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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대생에 대한 의문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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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18 10:22 조회3,437회 댓글0건

본문

<들어가는 말> 

518때 연고대생 600명이 참가했다는 이야기는 광주 외부에서 카더라 했던 것이 아니라, 518 주도측에서 유포를 했고, 당시 시위참가자 다수, 취재진, 그리고 수사기록과 계엄일지 등에 기재된 사실만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본문> 

518때 시위군중들이 연고대생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봤다고 여럿이 증언을 했고, 특히 광주의 꽃 전아무개 여사가 직접 여러번 언급을 했었습니다. 

당시 518 주도측에서 발표한 내용들의 핵심은 연고대생 600명이 여러대의 고속버스편으로 광주 아시아 자동차 그리고 광주 진입로에 도착을 해서 20사단의 광주 진입을 저지하고, 그 일부는 교도소 정찰을 했고, 나머지 300명은 아세아 자동차로 몰려가서 장갑차등 군용차를 끌고 도청으로 향했다고 한 내용들입니다. 

518 주도측에서 발표한 내용이 이렇다면, 그 시기는 공수부대가 철수하기 몇일 전이고, 계엄하에서 이들600명이 은신과 집단 이동이 가능하게 누군가 도와 주었다는 이야기고, 또 더 중요한 이야기는 이들이 광주 외부에서 광주로 진입을 하기 이전에 광주 인근에 집결과 준비를 할 시간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통상적으로 공식적으로 움직이는 군에서도 미군과 합동훈련을 하려면 몇달전 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통례인 점을 감안한다면, 불과 300명의 인원으로 20사단 전병력의 광주 진입을 저지하고, (군사기밀 탐지 여부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함), 300명으로 2개 연대를 무장을 시킬 무기를 단 몇시간 만에 털어서 시민군을 만들 능력이 있는 전문적 집단이라고 해도 최소한 몇주는 걸렸을 것이고, 대기하면서 교육과 지침을 주는 기간도 있었음을 감안 한다면, 

이들은 518 상당기간 이전에 이미 광주 인근에 도착을 했던지 또는 알수 없는 곳에서 출발을 했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연대에서 300명, 고대에서 300명이 깃발을 날리면서 서울에서 광주로 출발을 하지는 못했기에, 모처에 집결을 하고, 집단으로 이동을 하고, 먹고 마시고 자고 했다면 최소한 518 당일에는 모임이 있었다고 볼수는 없는 것이지요. 

바로 이점이 518 측에서 발표한 이상한 연고대생 600명의 518 이전의 행동이랍니다.  

이 점은 절대로 우발적이지 않고, 계획적이고 의도적이란 것은 명백하기에 우리는 이점을 파헤쳐 보아야 합니다. 

카더라가 아니고, 518 측에서 발표한 내용이라 논란의 여지는 조금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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