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기자와 5.18 토론회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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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8 10:33 조회3,83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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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가 삼엄한 연평도 앞바다를 북한 공작원이 넘어와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돌아갔으며 불과 얼마전엔 민간인이 배를 훔쳐타고 북으로 간단히 넘어갔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5.18때 북한 특수군이 광주땅으로 잠입했다고 하는 사실을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
북으로부터 내려온 황장엽이나 임천용 등 고위급인사 및 탈북군인들의 결정적인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갑제 기자가 끝까지 믿지 않겠다고 한다면 조갑제 기자에게는 5.18이 민주화 운동이어야만 하는 절박한 개인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1차 판단은 기자가 하는 것이 옳지만 심도 있는 2차 판단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다. 물론 그 후의 3차 판단은 역사가가 하는 것이다.
매해 보면 조갑제 기자는 지속적으로 기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
우선 광주 5.18회와 입장을 같이하는 조갑제 기자와만이라도 토론회를 가지면 어떨까 한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몰라서이겠습니까 ^^ 자기가 주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mbn은 퇴물 박찬종까지 내보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한다네요.
5.18만 되면 조갑제는 한경오랑 놀면서 고립되다가
아차 이러다 빨갱이 되겠네 싶으면
시나브로 변하는 것 같다가 사과는 생략하고
조갑제 5.18 기념 폐지해야 한다고 닷컴에 슬쩍 올려놓을지도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자기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 믿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이 간첩의 존재는 어떻게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혹시 말여, 5.18 좌빨들이 "보수" 싸이드에 심어놓은 "아주 믿을만한" 말뚝하나가 그가 아닐까? 아니면, 그 악당들이 그 입에 한뭉치 물려놓았던지... 이 댓글이 성나게 하거든 공개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환하게 펼쳐주었으면 싶다. "오해", 혹은 "몰이해"라 한다면 오해를 받게하는 단초를 주는것도 자기 자신이니까... 세월 다 가기 전에 함 잘 생각해서 그리 좋은 길로 나서면 좋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