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연고대생은 시민군이 아니고, 무장침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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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5-16 14:43 조회3,80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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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빵구님, 증언기록이나 자료가 있으시면 링크나 공개가 가능한지요.
단순이 말로는 안됩니다. 공식적인 기록이거나 하다못해 당시 경험담이라도 공식, 비공식으로라도 공개된것으로 해주셔야만 힘이 됩니다.그게 하나하나 쌓여야합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구 시스템클럽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글과 저서, 계엄일지와 수사기록에 기록된 특수한 활동 즉, 20사단 광주진입 방해 및 사단장 차 탈취, 무기고 탈취, 교도소 습격, 카빈총 살인사건, 시민군 결성및 유언비어 유포 등이 모두 연고대생들이 활약한 활약상이었습니다.
광주에서 공수부대가 철수하기 이전에 카빈총에 의해 살해된 살인사건들은 거의 다 이들이 저지른 일 입니다.
시신발견 장소와 살해시간을 분석해 본 결과 또 다른 기록이 있다면 몰라도, 지금까지 발표된 기록물 상에는 모두 이들 연고대생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전부 입니다.
전남도청 앞에서 2구의 시신이 태극기에 덮여 리어카에 실려 온 광주를 들끓게 했던 사건은 아무리 여러기록을 분석을 해 봐도, 틀림없는 이들의 살인행위 였습니다.
그리고 공수부대에게 뒤집어 씌운 겁니다.
이런 사실들은 그 동안 자료와 증거를 많이 시스템 클럽에 올렸었습니다. 역사학도님을 유용원 싸이트에서 옹호하다가 역사학도님과 같이 빨갱이 운영자에게 강제로 제명이 되었엇지요.
그랬던 유용원 싸이트가 이젠 우익행세를 하는 묘한 세상이 되었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그리고 연고대생 활약상은 모두 다 518 측에 의해 발표된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서, 자의적으로 해석한 사항은 하나도 없답니다.
도둑놈이 내가 도둑놈이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데도 아무도 주목을 하지 않는 부분에서 518은 남북합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강대팔님의 댓글
강대팔 작성일
이런 글까지 읽지 않더라도. 당시 계엄군이 시민을 쏘았다는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의 그 장면을 믿는 사람이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제가 만약 군 시절때 어느 지역에 폭동이 있다 해서 갔는데 실탄 주고 쏴라 라고 한다면 못 쏩니다.
제 친구 가족이 있을수 도 있기 때문이죠.. 말도 안되는 억측이며.. 사실을 왜곡하는 쓰레기 입니다.
결국, 그냥 전라도는 답이 없습니다.
사실 지금 피해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그 피해자가 계엄군에 의해서 발생 한것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계엄군이 모두 그랬다. 그래서 민주화 운동을 한거다 라고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중이죠.
피해자 가족들은 전라도라는 지역을 넘어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흔히 제가 살면서 가장 답답한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입니다.
같은 가족이 잘못해도 내 가족이니까 하는 그 마인드
저는 상당히 싫어 합니다.
가족이 잘 못해도 잘못했다 하고 잡아 줄수 있는 그런 사회가 진정한 사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