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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서경원이 5.18 무기고 탈취 남한측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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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6 15:32 조회4,66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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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주동자 서경원은 간첩이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에서 출간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라는 책에서 기술한 전남지역 무기고 탐색에 대한 북한 특수군인들의 공작을 증언한 내용의 일부는 이렇게 기술한다. 미리 침투해 있던 7명의 인원들과 합류한 안창식을 비롯한 11명의 인원들은 여러 개의 소조로 분산되어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무기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3개월여 동안 전라도 전 지역에 대한 정찰을 이 잡듯이 샅샅이 진행하였다고 한다

 

 

한편, 1995 718일 대한민국 검찰이 내 놓은 ‘5.18관련사건수사결과’보고서와 1985년에 안기부가 작성한 ‘5.18상황일지 및 피해현황’의 기술을 보면, 1980 521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대에 17개 시와 군에 산재한 38개 무기고에서 5.403정의 총기를, 화순광업소에서 8톤 분량의 TNT, 뇌관, 도화선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탈취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렇게 전광석화처럼 수 많은 무기고를 털어 탈취하려면 적어도 몇 개월을 두고 각 무기고의 세부 정보를 미리 탐색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5.18이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된 무장폭동이었다는 정황이 설명되는 부분이다.

 

북한특수군인들이 전라도 지역에 침투되어 무기고를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했다는 탈북군인들의 증언에서 전라도 현지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조직들이 사전에 확보해 놓은 무기고들의 위치를 재확인하는이라는 구절이 다음과 같은 서경원의 무기탈취 사전준비와 합치되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서경원 이끌었던 카톨릭농민회가 무기 탈취를 주도하는 광주사태 주동세력으로 등장하는데, 크리스챤 아카데미 출신 서경원은 1989년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서 월북하여 하사금조의 공작금을 받았던 간첩이었다

 

광주사태 당시 무기탈취 특공대 조직의 주역이었던 서경원과 노금노도, 농민운동 하다가 국회의원이 된 강기갑도 모두 이 크리스챤 아카데미 출신이었으니 그곳은 지독한 빨갱이 조직인 셈이다. 서경원은 전라도 함평 농민이었는데 그가 1988년에 김대중의 평민당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 의식화된 대로 행동하여 운동권 거물로 컸기 때문이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월북하였으며 그의 간첩활동으로크리스챤 아카데미의 공산주의 색깔은 너무도 선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서경원의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광주에서 전국농민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해남. 함평, 무안, 강진, 신안, 영광, 구례, 고흥 등에서 수백 명이 광주로 몰려들었는데 (『正史 5·18 p. 44, 57), 광주사태 당시 예비군 무기고에서 무기가 피탈된 지역들과 거의 일치한다그리고 전국농민대회라는 명분으로 종종 광주로 모여들어 대규모 시위를 하던 이 운동권이 바로 무기탈취의 남한 측 주범들이었다

 

서경원의 제2시국선언문에는 "농촌 파급효과를 위해 공용 터미널 바로 앞인 북동성당으로 장소를 정하고 5 1514시부터 18시 사이에 [카농]조직을 이용하여 죽창 [밧데리]등을 준비해서 폭동을 일으킨 후 방송국과 공공건물 및 예비군 무기고를 접수한다."고 되어 있다. 여기서 [카농]이란 카톨릭농민회(혹은 가톨릭농민회)의 약칭이며 그 카톨릭농민회 회장이 크리스챤아카데미 출신이며, 훗날 김일성에게서 만 불 단위의 하사금을 받아 김대중에게 전해주었던 서경원이었다.

 

5.18광주 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떠드는 5.18단체와 민주화 광신도들은 똑똑히 들어라. “당신들이 그토록 외치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은 바로 서경원, 황석영과 같은 간첩들 그리고 윤상원(윤개원)이라는 공산주의 혁명투사가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가면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 반정부 폭동반란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이래도 아직 33년 전의 어두웠던 대한민국 역사 속에 머물면서, 그 철없이 북한 김일성과 김대중의 대한민국 전복의 흉계에 부화뇌동했던 역적질을 반성하지 않고 떠들어 댈 것인가?” 이상.

 

2013. 5. 16.  만토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그 멀쩡하게 생긴 놈 서경원이 간첩이었다니, 그와 유사한 짓하는 인종들 모두가 간첩이리라.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http://altair.chonnam.ac.kr/~cnu518/board518/bbs/board.php?bo_table=sub6_03_01&wr_id=477&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0%CC%C0%E7%C0%C7&sop=and


<동아극장 골목으로 뛰어가는데 앞에서는 사람들이 넘어지고 뒤에서는 공수들에게 잡혀가고 있었다. 나는 겨우 이곳을 빠져나왔다. 숨도 차고 도저히 기력이 나지 않아 화장실에 가서 숨을 돌리고 걸어서 금남로로 내려갔다.
수창국민학교 앞에서는 1백-2백여 명의 농민들이 하얀 바지저고리를 입고 곡괭이, 낫 등을 들고 드럼통을 굴리면서 왔다.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쪽에서는 많은 차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시위대에도 농민들이 가담한 걸 증언하고 있읍니다. 누가 데려 온걸까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대중의 권력찬탈을 노린 광주5.18폭동반란을 1980년 대법원이 이미 판결했었다. 후에 민주화 운동이라고 김영삼이 헌법을 짓밟아 미친 짓을 저질렀지만, 백번을 양보해서 5.18단체와 민주화 광신도들이 주장하는 대로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다고 시인을 해 준다고 해도,

북한 김일성이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5.18을 남조선 내전상황으로 만들려고 특수군인들을 침투시켰으며 남침계힉을 세웠다는 사실들이 속속 드러났다면, 이제는 5.18단체와 민주화 광신도들이 두 번 다시 당시의 진압국군을 향해 잔인한 살육군대로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희생자들의 원망과 한 풀이는 당연히 김대중과 김일성을 향해야 할 것이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시사논객님, 낫을든 시위대의 사진이 있으시면 만토스님의 글에 첨언 부탁드립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김영삼  이...................................................놈.
뒤지기전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니놈한테 억울하게 당한분들한테 무릅꿇고 사과하고 죽어야 저승가서도 눈잘감을것이다
천만번 죽어도 부족할놈아

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

초보자님, 제가 가진 사진들에서는 도끼들만 보이는 듯합니다. 이재의의 증언록에서 농민들이 드럼통을 굴렸다는 것을 보니, 드럼통을 화공 무기로 사용한 자들이 누구였는지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시사논객님의  페북 사진들속에서 긴 낫을 든 사람들이 트럭에 타고 있는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다시 찾으려하니 그 시기의 내용이 없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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