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공활동에 겁 먹은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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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6 06:56 조회4,51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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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에 대한 監視는 국정원 고유업무
한겨레 신문이 지난 5월 15일자에 입수한 “서울시장의 좌편향 시정운영 실태 및 대응방향”이라는 국정원 문건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세금급식 확대, 시립대 등록금 대폭 인하 등 좌편향·독선적 시정운영을 통해 민심을 오도, 국정 안정을 저해함은 물론 야세 확산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면밀한 제어방안 강구 긴요”라고 그 문건 작성 배경이 나와 있다.
이어 박 시장 등 야권 세력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관련 예산 집행실태 철저 점검”, “여당 소속 시의원(28명)들에게 시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독려” 등의 대응 방안이 제시돼 있다. 또한 학부모 단체, 경총·전경련, 저명 교수·논객, 언론 사설·칼럼, 자유청년연합·어버이연합 등 범보수진영 등 민간단체로 하여금 비난 여론을 조성하게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좌익 반 대한민국 세력이 대한민국 국회에까지 진출하여 국가정체성마저 사라지려는 위험천만인 이 나라에서 국정원이 좌 편향 혹은 좌익세력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활동을 감시하며 그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적극적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그 조직의 고유업무라고 본다. 그 고유 업무를 기획하고 집행하는 일은 말할 것도 없이 극비리에 행해져야 하는데, 지금 일개 신문사가 그런 극비문서를 함부로 공개하고 그것을 민주당에게 빼돌려 정치 쟁점화하겠다고 떠들어 댄다. 국가를 파괴하겠다는 발상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망국적 현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민주당의 의원들이 합세하여 떠들어 댄다. “만약 사실이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가 벌어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야만적인 국기문란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서울시청 이창학 대변인은 “국정원이 이 문서를 작성했는지, 작성책임자는 누구인지, 문건의 계획들이 실제 실행에 옮겨졌는지에 대해 낱낱이 검증되고 규명되어야 한다”며 “사정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고 아우성이다. 참으로 가관이다.
국정원법 제3조 1항 1절은 국정원법 상의 임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국외정부 및 보안정보(대공), 대정부전복, 방첩, 대테러 및 국제범죄 조직의 수집, 작성 빛 배포” 이만하면 국가정보원이 좌익세력의 기수 박원순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기획을 불법적인 정치탄압이라고 따질 수 있을까? 국정원의 기밀을 빼돌려 공개하는 것부터 신문사와 민주당의 반 국가적 활동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국정원을 유리알처럼 공개하면 정보를 수집하고 국가안보를 지켜야 하는 그 조직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짓임을 그들이 알고나 저렇게 떠드는지 한심스럽고 어처구니 없다.
국정원의 임무 첫 구절에 명시된 對共 보안정보를 기획하려는 국정원 조직은 당연히 박원순의 좌편향적 과거와 현재 정치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통제해야 할 임무를 가지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박원순을 감시해야 할 근거를 여기에 나열해 볼 차례다. 다음과 같은 박원순의 행적을 똑바로 인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도 대한민국 국정원의 고유업무에 시비할 수 없을 것이다.
1)1975년: 서울대 학내시위로 긴급조치9호 위반
2)1997-78: 6개월 방위병 전역. 행방불명의 숙부에게 적을 옮겨 방위병 판정 받음.
3)1982: 골수좌익 임헌영과 역사문제연구소 창립, 초대 이사장
4)1986; 정법회 창립 후에 좌편향의 민변으로 개칭
5)1994: 좌편향 시민단체 참여연대 창립. 한겨례 사장 김중배, 좌파사회학자 김희연 김동춘(성공회대) 등과 합세.
6)2000: 아름다운 재단 설립, 낙천 낙선운동 전개
7)2001; 대기업 비판을 무기로 140억 기금모금.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8)2003: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 결성, 강정구, 오종렬, 한상렬등 골수좌익 인사와 공동대표.
9)2003: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 기획단장. 폭동반란을 민중봉기로 왜곡날조.
10)2004: 국가보안법폐지 주장: 국보법 존재는 국민생활전반에 걸친 족쇄였으며 국가의 진취적 발전을 가로막는 쇠사슬이라고 말함.
11)2008: 베트남 공산주의 지도자 호치민을 극찬. 세기를 넘나들며 호치민 만큼 온 국민들에게 사란과 존경을 받는 지도자는 드물 것이다.
12)2009: 희망제작소 홈피에 친북 종교인 문익환을 칭찬. 문익환은 이적단체 범민련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장 역임.
13)2010: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라는 국제합동조사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고, 그가 수장이었던 참여연대는 그 뜻을 항의문서로 작성하여 유엔에 보냈음
14)2011: 서울시장 선거에서 반역문서 6.15와 10.4선언에 담긴 민족의 염원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발표.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반 대한민국적이고 좌편향적인 인물 박원순을 국가정보원이 수수방관하라는 한겨레나 민주당은 차라리 이 나라를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북쪽의 세습살인폭력집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갖다 바치라는 주문과 무엇이 다른가? 정치인은 마치 이 나라의 치외법권 하에 군림해야 한다는 정신 나간 집단이 아니고서는 어찌 그렇게 국정원을 공격하겠는가? 이상.
2013. 5. 16.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오늘은 5.16혁명 52주년-
입법.행정.사법.언론 등 모든 곳에 종북세력들이 장악-
국가기밀 정보까지 그들이 선취하여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판국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박통의 유신헌법이
구국의 길이 였다는 걸 다시 생각케 되는 오늘 입니다 !
오늘은 상암동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라도 다시 가 봐야 겠습니다 !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국가중흥을 일군 5.16혁명 기념식도못하는 못나니 새누리당...내일모레 5.18기념식에 가는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적화통일을 바라는 반역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