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되지 않는 인턴녀의 행위....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이해되지 않는 인턴녀의 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3-05-15 16:05 조회3,744회 댓글3건

본문


자고로 추행남은 엄중한 법에 의해 다스려져야 한다.

 

그런데...

이해안가는 점은...

 

소위 인턴녀 주제에.....

 

왜 근무외 시간에...

단둘이 밤 12시 넘게 술자리를 함께하고..

 

왜 새벽시간에.호출한다고....자다말고.....남자 혼자있는 호텔방에 들어가고...

 

가만히 생각하니 이해가 안가네....

 

 

윤창중이가..

술김에...

미인계 작전에 당한것 같은데....

 

술자리에서 뭐 탄거 먹고?(누가 봐도 제 정신을 가진 행위가 아녀~~)

 

원주 고위직 성접대녀 왈..."30여 명이 최음제에 정신없이 성노리개가 됐던 것 같다"는 보도가 있던데.......

 

자고로 남자는 여자를 조심해야 혀~~~







=================================================================

최근 한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윤창중 대변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응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우리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미국인들은 의외로 이 사건에 대해 다소 유머스러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번역 출처는 미국 야후의 뉴스입니다.



번역출처 : http://news.yahoo.com/south-korean-president-fires-spokesman-amid-sexual-assault-120643425--abc-news-topstories.html





뉴스 제목 : South Korean President Fires Spokesman Amid Sexual Assault Allegations in US





뉴스 내용 번역 :

한국의 대통령은 그녀의 윤창중 대변인이 워싱턴DC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 대사관에 의해 고용된 21살난 인턴을 성폭력한 혐의를 이유로 그를 해임시켰다.
윤은 미국 방문 중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수행원 중 일원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지구대는 "가벼운 성범죄"(경범죄에 해당)에 대한 책임을 조사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윤은 56세이고, 화요일 저녁 워싱턴에 있는 한 호텔에서 "그녀의 허락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 잡았다."라고 한다.
박대통령은 즉시 윤을 해고하였는데, 마지막 방문일정을 중단하고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뉴스 브리핑에서 목요일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다" 그리고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른 것은 국가의 존엄에 상처를 입힌 것이다."라고 이남기 대통령 공보담당 비서가 말했다.
이 뉴스는 실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추측으로 오늘 한국의 미디어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만들었다.
소셜 미디어는 분노와 당혹감에 대한 반응으로 가득찼다.
"이것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당혹스런 일이다."라고 한 디자인회사의 김은영 CEO가 말했다.
새누리당 대변인 민현주도 "그것은 다른 의미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일으킨 방문단에 찬물을 부은 행동이었고 국가의 존엄에 큰 상처를 입힌 것이다."라고 말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윤은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정상의 북한의 위협에 대한 연합과 더욱 강력한 동맹에 대하여 표출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이번주 국회에서의 박대통령의 연설은 잘 치뤄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상회담을 마친 저녁에, 윤은 그와 박대통령의 방문단이 머물고 있었던 곳과 가까운 다른 호텔 로비에서 인턴과 함께 술을 마셨다.
한국 미디어 뉴데일리는 윤이 실제 인턴과 그의 운전기사와 함께 술을 마셨고 또 그의 호텔방에서 또다른 술을 마시기 위해 갔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때 오로지 인턴만 초청되었다고 한다.
전해진바에 따르면 그녀가 나타났을 때 그는 속옷만 입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인턴은 경찰서에 사건을 신고했다.
다음날 박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을 펼치는 동안, 윤은 갑자기 덜레스 공항으로 향하는 택시를 탔고, 비지니스석 티켓을 구입하였으며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호텔을 체크인할 때 가져온 그의 모든 소지품을 그냥 두고 떠났다고 한다.






[댓글반응 번역]





Gary Gilmore Jr  찬성:1212/반대:29
만일 미국의 정치인들을 그들이 주변을 어지럽힐 때마다 처리하였더라면, 아마 워싱턴 디씨는 유령도시가 됐을 거야.





┗Infidel2U  찬성:109/반대:6
유령도시가 돼도 괜찮아. 그들이 거기 있다해도 더 나빠질 일은 없으니까.



J  찬성:966/반대:26
우리는 여기 대통령으로서 박(대통령)이 필요하다, 그녀는 대형 쓰레기통을 정치인들과 그들의 행위로 가득 채워버릴 것이다!




Albert Friday  찬성:335/반대:9
워싱턴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난교의 습관을 가진다는 것이지.





Warren  찬성:211/반대:8
이게 좀 흥미로운 사건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왜 연예섹션에 있는거지?






Norton  찬성:232/반대:11
여기에서 배우게되는 교훈. 
미국은 비슷한 사건을 저지른 고위관료를 쫓아낸 다음에는 그를 국회로 보내줌.
우린 통탄할 오합지졸일뿐.





The McCabe Team  찬성:771/반대:69
그래서 그 인턴의 주장은 바에서 그(윤)와 함께 술을 마시고나서 혼자서 한잔 더 하기위해 그의 방으로 찾아갔다는거야 뭐야?
난 그녀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더 나은 판단은 할 수 있었을 거라 말할수 있어.





Timothy  찬성:431/반대44
그(윤)가 고소인(인턴)과 기사와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게 좀 혼란스럽군.
그리고나서 그의 호텔로 자리를 옮겼고, 그는 오로지 술을 마시기 위해 고소인을 그의 방으로 돌아오도록 초청했던 자리에서, 그가 속옷차림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그건 바로 폭행아닌가? 그래 그(윤)는 확실히 잘못됐어, 그러나 그녀(인턴)는 이런 조짐을 눈치채지 못했던거야.






Charlesr  찬성:226/반대:21
"그녀(인턴)의 허락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그렇다면 그녀가 "헤이, 내 엉덩이 잡아."라고 말했다면 그건 괜찮은 일이란 거야?





야후유저  찬성282/반대32
(함께) 술마시고, 그의 방으로 되돌아온 후, (그가)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움켜잡았을 때 화가 났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녀는 그들이 티비라도 함께 보려고 했을 거라고 생각했단 말인가? 바보. 남자들의 생각이 뭐라고 생각해? 여기에서 정밀하게 한번 생각해봐.






Peanuts  찬성:159/반대25
흠 그리고 빌클린턴을 굳이 거론치 않더라도, 한국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한 도덕적 규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GregD  찬성:9/반대0
한국인들은 우리 미국인들에게 영웅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었다.
그들은 이러한 사람이 저지른 행위를 감추거나 변명하려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은 즉시 그를 해고하였으며 부끄러움을 표현했다. 우리 정치인들이 그들의 예를 따를 수 없다는 것은 너무 부끄러운 불행한 일이다.





KCN8  찬성:69/반대10
미국에서의 성추행은 남부 캐롤라이나에선 재선감이지.






Jase  찬성:7/반대0
만일 그가 먼저 괜찮았냐고 물었더라면?






Stephen  찬성:52/반대9
윤은 저능아를 원해.





Me  찬성:12/반대2
정치가들이 도덕을 가지고 있다니? 와우...






Victoria  찬성:13/반대:2
박대통령이 이미 처리했어.






J R  찬성:4/반대:0
만일 그(윤)가 오바마 정부당국자였다면, 이 이야기는 결코 회자되지도 않았어.






Tapol  찬성:5/반대0
이에 대한 야후 기사는 어디갔지?
내 개인적 사견에 의하면 (한국정부는) 역사상 가장 투명한 정부... 그 이상이야.






Jim S  찬성:63/반대13
오오 이봐, 그가 DC(워싱턴)에 있었다면, 여자를 건드리는 것쯤은 스포츠에 불과했을텐데...






Elvsinus  찬성:3/반대:0
왜 우린 미국 안에서 이런 걸(박대통령에 의한 경질을 의미하는 듯) 시작않는거야. 국회를 깨끗하게 해줄지도 모르는데... 





FRANK A  찬성:4/반대:0
그는 빌클린턴의 족적을 따라한거야... 빌에 대해 괜찮다면 윤도 괜찮은거야.






Chuck C  찬성:15/반대:3
그는 자신이 미국 정치인이라고 생각한 건 아닐까?






Jos  찬성:37/반대:7
적어도 그 인턴이 'Slick Willied'(대통령의 암살 또는 빌클린턴의 행위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어떤 작품)한 건 아니잖아~






Hal
'Yoon Chang'(윤창)이 'Poon Tang'(성교라는 발음과 유사)을 의미하고있는 것처럼 들리네. 휴~ 안그래요?





Angry Pig
강남스타일이야?




MMMM747
첩보기관이 어디에 있든 당신이 원할때 볼수는 있지만 만져서는 안돼. 





Discouraged.
그는 그가 무엇을 의도했든 결코 호텔안은 아니고 대통령 집무실로 그녀를 데려왔어야했어.





FeFeghost
와우, 우리의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의 태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그녀는 엉덩이를 가볍게 건드린 것만으로 권력을 청소해버린거야....
만일 오바마가 국회를 청소했다면, 우린 미국을 지속적으로 황폐화시키는 그 어떠한 정치인들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어!!!! 지금이 바로 그렇게 해야할 때야.






If There Is No God
내겐 그가 좋은 국회의원이거나 상원의원인 것처럼 들리는구만.(미국의 국회의원을 비꼬는 말임)






John
그들이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잡았을때 난 한국인들에 대해 다 털어놨었지. 이건 감동적인 것이 아니고 어떤식으로든 높은 고위공무원이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야.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전 세계(의 수준이) 한단계 상향되고 그 여자들이 우리의 어머니, 자매 그리고 딸들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만 된다면 더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어. (이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자는 주장임)





ICU
그것이 좋은 엉덩이였기를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마징가님의 댓글

마징가 작성일

음.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는 모양인데
근무시간 외에는 자유입니다.
떡을 치든 말든....그런 것 까지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지요.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

음 .. 허락이 필요하는 말씀이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근무외 시간은 업무와 관련없는 시간인데..굳이 숙녀가 그시간에 늦은밤까지 둘이 술을 마시고...새벽에 호출한다고 남자 혼자묵는 방에 가고 하는 행위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징가님의 댓글

마징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한민국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오라는데 안올 사람이 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누군가 장난전화 했거나, 인턴사원이 흉계를 꾸민 것이거나...로

믿고 싶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6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357 윤창중 죽이기, 의외로 간단 할수도 댓글(6) 일조풍월 2013-05-15 4038 17
11356 바보야, 광주 5.18때 북한특수군 600명 왔었어! 댓글(1) 비전원 2013-05-15 3164 13
11355 윤전대변인 타겟은 악마의 한수 댓글(1) 신생 2013-05-15 4197 10
11354 민주화운동 개나발의 실체적 진실!! 댓글(1) 한반도 2013-05-15 3522 13
11353 이런 정신이 이상한 者는 내쫓아야 하지 않나요? 댓글(13) 마징가 2013-05-15 3682 7
11352 Don`t forget Park 댓글(1) 일조풍월 2013-05-15 4344 18
11351 박지원, 5.18을 왜곡 해서는 안 됩니다 비탈로즈 2013-05-15 5204 10
11350 5.18폭동을 일베 어느회원이 올린 댓글에 박우실 이란… 댓글(1) 천제지자 2013-05-15 3960 3
11349 516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댓글(1) aufrhd 2013-05-15 3609 7
11348 좌익은 돈이 넘치는데 우익은 왜 가난한가? 댓글(4) PATRIOTISM 2013-05-15 3477 11
11347 생 양아치의 나라 shrdi 2013-05-15 3902 7
11346 윤창중사건 종합정리 및 해명되어야 할 문제점 댓글(2) 현산 2013-05-15 4202 26
11345 좌익 빨갱이들이 뭔짓을 못할까요..윤창중 대변인 죽이기 댓글(4) 나비 2013-05-15 3523 16
11344 스마트폰,SNS 활용해서 6.25유엔참전국 사람들에게 … 댓글(1) 천제지자 2013-05-15 3276 5
11343 윤창중 사건 국내로 이관수사 절대 반대! 댓글(2) 우주 2013-05-15 4865 43
11342 이 정도면 편향적인 좌파판사 맞는거 아닌가? 편향적인… 댓글(2) 바른나라 2013-05-15 3437 14
11341 이 사람 왜 이리 건방을 떨지?? 댓글(5) 마징가 2013-05-15 3645 10
11340 가? 까? /251/ 윤창중 사건, 먹구름 닮은 의문들… 댓글(1) 전태수 2013-05-15 3475 6
11339 518재단에 전화해서물어봄(퍼온글) 댓글(1) 대장 2013-05-15 3640 51
11338 북괴특수군 개입은, 5.18단체가 인정한것 아닌가 일조풍월 2013-05-15 4396 24
11337 박근혜정부가 할 일... 바른나라 2013-05-15 3465 15
11336 애국여신 출몰!! 한반도 2013-05-15 3684 31
열람중 이해되지 않는 인턴녀의 행위.... 댓글(3) 바른나라 2013-05-15 3745 8
11334 혜야, 혜야! // 호사카 유지의 두 책, 박관용의 네… 댓글(1) 전태수 2013-05-15 4934 2
11333 드디어 구글이 사건의 제목을 바꿨다. 마징가 2013-05-15 5260 21
11332 잠시후 4시40분 채A에 5.18광주사태에 북한특수군… 댓글(1) 대장 2013-05-15 3940 14
11331 음료나 술에 흥분제를 투입했다면 윤창중은 무죄다. 댓글(2) 경기병 2013-05-15 4842 23
11330 최소한 자신이 애국자로 자처하고 싶다면.. 이런 의혹에… 댓글(3) 자유조국 2013-05-15 3640 7
11329 [ 채널A ] 미국교포들 "배후에 누군가가 있을 개연성… 댓글(7) 자유조국 2013-05-15 3562 10
11328 TV조선 “5.18때 北軍 침투” 주장 방송…민주 “충… 바람소리 2013-05-15 4523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