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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까? /251/ 윤창중 사건, 먹구름 닮은 의문들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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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3-05-15 17:33 조회3,445회 댓글1건

본문

 

 

 

가? 까? /251/


尹昶重 事件, 먹구름 닮은 疑問들【未完成】

 

 

 

 

 


윤창중 관련 국내 언론들의 보도 행태를 보노라면, 방금 비를 쏟을 것 같은, 즉 먹구름을 닮은 의문들이 잇따라 생긴다. 윤씨가 최소한 재미교포 인턴 A여성에게 피부접촉을 한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 배후 존재 또는 순수 단독자 여부, 그리고 성급한 귀국 조치의 결정자 문제 등 참으로 수상한 점이 너무 많다.

 

특히 정치인 박지원씨의 미국 행각이 알려진 조금 전부터 뭉게구름은 더욱 늘어난다. 내 의문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1.
문화원에서의 인턴(가이드) 선발 과정은
가. 지원자(자원봉사)는 무조건 받아 준 형식이었는가? 아니면,
나. 문화원의 담당자가 마음대로<무작위로> 위촉<의뢰, 부탁, 명령>한 형식이었다?
   * 둘 다 문제가 있음.

 

? 2.
‘가’였다면,
가. 교포이니까 문화원이 무조건 신분을 믿은 것일까? 아니면,
나. 문화원의 담당자가 임무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턴들의 신분<사상 성향>을 정밀 조사했는가?
    * ‘가’ 경우라면 바보 짓.
    * ‘나’라면 음모설은 근거가 약해짐.

 

? 3.
매스컴 보도대로라면 윤씨는
가. “기본적으로 바보얼간이”든가
나. “일시적으로 미친 상태”였던가, 둘 중의 하나.
   * ‘가’가 아닌 것은 분명함.

 

? 4.
‘나’라면 마신 그 술은
가.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음주였거나
나. 마약, 또는 최음제(催淫劑; 비아그라 類)가 섞인 술일 가능성이 높음.
   * 개인적인 여행이 아닌, 대통령 수행원이므로, 그 신분을 잊을 정도가 아닌 의식(意識) 상태에서의 과다음주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함. 아무리 심한 알코올중독자라 하더라도.

 

? 5.
따라서 교포 여성, A양이 그 날 입고 간 복장이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음.
가. 노출과다형 특수 복장?
니. 단정한 외출복?
   * ‘가’일 경우, 사고 당일 윤씨가 술 마시기 전부터 유혹 당하여, 자기보호 본능이 마비될 수 있을 정도, 즉 평소와는 다른 비정상적 음주였을 가능성이 높아짐.
   * 이런 악질 교포여성이라고는 추정되지 않음. 단, 배후 조종자가 있을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봄.

 

? 6.
윤씨가 다수의 수행원들 중 아주 중요한 고위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굳이 전속 차량에다 가이드까지 동승하도록 차량과 요원을 따로 배치한 문화원 고위직은 누구인가?
   * 이것은 위의 4. 5.보다 더 중요함.

 

? 7.
마땅히
미국에 남아서 무죄를 입증하도록 권유(지시 혹은 명령)한 윗사람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상식을 지킨 자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상식 이하의 불성실이므로 고의성<방조죄>을 의심받아 마땅하다고 봄.
가. 실수를 가장한 고의적인 조치일 수도 있음
나. 너무 당황하여 “귀국의 가치”와 “잔류의 가치” 판단을 못한 것이라면, 이 사건의 음모설은 비약된 추정일 수 있음.
   * 100% 윤씨가 조기귀국을 결정했다면 윤시가 중죄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밖에 없음.

 

? 8.
백 번 천 번 다시 생각해도
가. 윤씨가 100% 광인이기 전에는, 아무리 취중이라도 알몸으로 문을 열었을 가능성은 없음.
나. A여인의 몸 어딘가를 접촉한 것도 다음과 같은 구별이 제대로 되어 신고된 것인지도 의문임. 즉 언론에 보도된 추태는 그 과장이나 허위 여부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임. 오늘<130515수14시> 현재.

 

a. 1초나 2초 정도 손이 살짝 스쳤다.
b. 5초 내외의 짧은 시간만 쓰다듬었다(만졌다).
c. 10초 가까이 여기 저기 더듬었다.
d. 10초 이상 세게 쓰다듬었다.
e. 20초 내외의 긴 시간 동안 깊숙이 주물렀다.
   * 혹시 a를 e로 신고한 것은 아닌지?

 

? 9.
A녀가 울고 앉아 있는 것을 봤다는 사람의 신분은 무엇인지? 그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는지?

 

? 10.미국 경찰이 한반도의 “토종좌익”과 “미국시민권을가진미국형멋쟁이좌익”들의 본질적 거짓 습성에 대한 기초상식은 갖고 있는지? 이번 사건을 단순히 한 개인의 성도착 사건으로만 다룰 것인지,
이것도 의문.

 

? 11.
박박대통령의 방미기간 중
― 태풍 전의 잔잔한 바다처럼 ―
반한(反韓)․친북(親北) 시위를 한 재미교포단체가
전혀 없었던 것도 수상하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 12.
한국 국가정보원이 움직여야 할 중차대(重且大)한 국가적 미스테리로 보아야 현명한 가치<핵심> 판단이 아닐는지?

 

? 13.
1983년 10월 9일의 아웅산폭탄폭발사건과 비슷한 충격을 준 사건이라고 보면 지나친 억측일까?

 

? 14.
어느 구석에선가 싱글벙글 웃고 있는 자들이 여러 명이라고 추측하면 지나친 만화가 되는 것일까?

 

? 15.
문화원의 B녀<신고자>는 왜 행방이 묘연할까?


? 16.
이 사건은 총괄적으로 말하여
“짜고치는 고스톱”일까?
         130515물1410
         拏頭 全泰樹

 

*****  **
위 글의 모든 문장은 단언(斷言)형 문장이 아님.
추정(推定), 가설(假說)일 뿐임.  *****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공작이라고 보기 힘든 부분은 10개중 1개 있습니다

윤창중이 인턴과 처음으로 술을 마시게된 정황입니다

인턴이 의도적으로 실수를 하고, 윤창중에게 꾸지람을 듣고

윤창중이 미안해서 술을 한잔 하게 만들었다?
 

처음 부터 최음제를 적당히 먹인뒤에

숫놈이 좋아하는 암컷을 붙여 놓으면 암컷에 올인하게 될수도 있을겁니다

윤창중은 방미중 인턴에게 올인을 한것 처럼 보이거든요

아무리 성욕이 폭발하는 사람도 일정에 밀리다 보면 성욕이 수그러들거든요

윤창중이 원래 색골이고,인격미달자고,파렴치한 인간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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