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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 필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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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대팔 작성일13-05-15 01:45 조회4,16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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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대장님의 댓글에 계속 앉아있었더니 뒷목과 어깨가 결려도

글을 작성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제 나이 이제 불혹도 안되었고  아직도 어린나이이지만.

제 나이 또래나 저 보다 어린 사람들은 정치 경제 관심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이 시스템클럽의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그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방의 의무 다하고 세금 꼬박 꼬박 납부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시스템 클럽을 방문 하였고.

제 생각과 너무나 정확하게 들어맞는 지만원박사님의 글이나 동영상등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광우병 파동때 참여 하신분들.. 이제라도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천안함 정부자작극이다 미군개입이다 했던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람의 눈은 보이는것만 기억을 하고 안보이면 잊혀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감히 나열해 드리지 못하는 조국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선배님 아버님 분들께서

잊지 못하고 항상 되뇌이는 말이 반공이자 애국입니다.

현재 우리가 편하게 입고 먹고 잘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신 그분들께..

우리는 어떤말을 했나요?? 우익 가스통할배 친일 등등...ㅡㅡ

휘둘리지 맙시다.

본인이 휘둘리지 않았는데도 생각이 다르다면 어쩔수 없지만.

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이순신장군이 거북선 만든것은 배워서 알고 있으면서

어른들이 말하는 사실은 소위 말하는 빨갱이들에게 현혹되어서 군중심리의 재미에 빠지신건지??

사실 이 곳에서 제가 어린 나이가 아니어야 합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만원 박사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군인으로 오랜생활 국가를 지키셨고,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하는 정치인들의 말 보다는 신뢰 100%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그에 따른 세계 유일의 간첩들이 기생하는 국가 입니다.

저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하진 않습니다.

전라도 출신도 생각이 다르면 이렇다는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부끄러운 역사는 빨리 인정하고 청산하는것이 국익에 도움이자 아울러 가정에도 평화가 온다고 봅니다.

저보다 어린 뜻깊은 분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이곳에 모든 분들의 말이 사실이 아니다.. 저 사람들 이상하다 생각하시는분들.

왜 사실이면 소수냐 라고 묻는 분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길을 가다 보면 쓰레기가 굴어댕깁니다..

그걸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 창피한 일인지 아니면 길바닥에 버리는것이 멋있어 보이는것인지.

바닥에 버리되 길에 있는것은 줍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보이는 현상들 입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줍거나 소각하는 사람입니다.

버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여지껏 창피해서 버렸거나. 버리는게 멋있었다 생각했다면

줍는 인생도 살아보는 기회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마칩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생소하신 강대팔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라도사람들로서는 매우 드물게 보이는 님의 식견과 애국의 신념을 읽을수가 있어서 매우 반갑고 기쁩니다.
물론 이곳 시템클럽에도 님과같은 애국지사의  존경할만한 전라도출신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그분들도 지만원박사를 존경하고 항상 양심적 애국의 심정을 갖고 계시죠.

님의 글, 하나하나 뜯어읽고 곱씹어 봤습니다.
진실과 진정감이 흐르는는 군요!

이 나라의 진정한 화합과 국민통합은  전라인들이 스스로 양심고백으로 되 살아 나는게  순립니다. 그럴때 타지역분들이 손을 내 밀것입니다.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대팔님의 댓글

강대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마 소싯적에 이런 지역간 갈등에 저 역시도 마음 고생 심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살아 있을 동안  이 일이 마무리 될거라는 바람은 있지만 이루어 질지는 사실 알수 없겠네요

그래서 저 한사람 한사람 부터 생각을 바로 갖고 학연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긴 댓글 진심어리게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선배님.^^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강대팔님의 댓글

강대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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