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망자들도 비율적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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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09-11 02:46 조회1,77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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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회사의 과적과 복원력을 해치는 선박으로 만든 청해진회사와 세모그룹의 탐욕으로 빚어진
세월호 침몰과 배가 기울고 있는데도 선내방송만 믿고 그대로 있으면서 카카오톡을 즐기던 학생들
은 모두 익사하여 죽고, 선내방송에 불구하고 있던 자리를 벗어나 나온 사람들과 학생들은 모두
구조되어 살았다는 것으로 보면 익사한 학생들에게도 비율적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술취한 선장과 대피령을 내리지 않고 그 자리에 있으라고 선내방송을 한 선원의
죄는 바다보다 큽니다!
유가족들에게 사망한 가족을 되살릴수 없어 수십억원씩과 태산같은 혜택과 권한을 준들 아픈가슴
이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뉴스상으로 침몰사고소식이 나올때인 9시 15분경 부터 승객들이 선실에서 나왔어도 전원
살아 남았을 것인데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도 익사자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배가 기울고 있으니까 같이 나가자고 해도 선실에 남아 있겠다고 했던 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정황인데 의사자로 처리하기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배가 완전히 기울고 나서 교사들이 제자들을 구하고 사망한 경우도 그렇습니다.
배가 기울고 있는데 학생들을 인솔하여 빠져 나왔으면 그런 사망사고가 없었을 것인데도
선내방송만 믿고 기울고 있는 배안에서 학생들을 있게 하였다는 것도 교사로서 위기대처에 대한
자질이 부족한 것입니다.
따라서 세월호 침몰시 의사자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괜찮다고 해도 재난이 예상되어 대피하여 살아남은 사람과 재난이 분명한데도 괜찮다는 말을 믿고
사망한 사람을 놓고 보았을 때 누가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고 행동을 잘한 것일까요?
괜찮다는 말한 사람과 가만히 있는 사람도 잘못이 있는 것을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야당들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가족분들에게 아픈 말씀이 되겠지만 비율적 평가에도 귀 기울려 참고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된 것이오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옵니다.
댓글목록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살다살다 이렇게 욕이 나오는 글은 처음 봅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배나 비행기등 선장의 명령은 지켜야할 최우선적인 내용입니다.
선장이 배에 있으라고 한다면 그걸 지키지 말라고 자식에게 가르칩니까?
뭔 개소리를 합니까!!!
선내방송에도 불구하고 빠져나와 산 것이 맞다구요?
지시를 따라서 죽은 애들과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구요.
사람이라면 지켜야할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일간 말종의 글을 읽은 내가 병신인지,
이런 글이 올려진 이 곳이 쓰레기 처리장인지를 모르겠네요.
바른 평가? 에라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아!!!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애국 조국】님에게 同議(동의)! Amen! ,,. ////해상에서의 선박은 군부와 마찬가지로 엄하다! ,,.
'參足烏'님의 이런 主張은 매우 수상한 말! ,,. 폐일언! '세월호'는 '북괴 잠수정'의 매복.급부상 접근, 경어뢰 발사.충돌로 인한 침몰'임! ,,. 만약 그러하지 아니하다면 이를 석연하게 상절적으로 풀이해 말해주시라! ,,. 빠드~득!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Ox3r/646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침몰뉴스 듣고 부모가 자녀에게 빨리 대피하라고 문자를 보내도
자녀는 대기하라고 하니 그대로 있겠다고 하다가 사망한 학생들도 있었다고 하며,
배가 기울고 있는데 선실에 있었던 인솔교사나 학생들이나 정신이 나간 경우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9시 20분 경에 특명을 내려 해군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전원구조령을 내려서
해경 이외에 해군 유디티대원들과 해군력과 인근 어선들까지 총동원력을 내린 대통령에게
구조에 책임을 묻고 있는 야당들과 유가족들의 주장은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세월호를 침몰시키고 대피금지방송을 하게 한 선장과 항해사와 조타수는사형감이지만
배가 기울고 있는데도 대피하지 않는 사망자들도 일말의 책임이 있고 의사자들이 아니
라는것입니다.
추천수 36를 보면 저의 글이 결코 잘못된 글이 아님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휴..........................
세월호를 떠나서 부모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십시오.
배가 기울어지고 있다고 애가 놀래서 카톡을 보냅니다. 그럼 놀래서 피하라고 하겠죠.
그러데 그 상황은 알 수는 없겠죠. 피할 수 있는 지, 어떻게 피해야 하는 지 등등.
어느 부모는 방송 잘듣고 지시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 댓글에 대하여 대통령은 왜 나오고, 의사자는 왜 나옵니까?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시겠어요?
어떻게 이런 상황을 언론에서 봤으면서 죽은 애들에 대하여 정신나갔다고 표현을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인간입니까?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몰론 유가족의 심정은 사고에 대한 분노와 함께 충분히 느끼며 이해를 합니다.
이 사건은 유가족의 심정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에서 평가를 해야 공정성이 있게 됩니다.
단순히 불쌍해서...라는 등식은 잘못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임의 범위를 가름하는 겁니다.
세모그룹 40: 선장50: 시망자 10 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사망자들이 책임이 없다는 시각은 공정치 못합니다.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뭐하시는 분인지 진짜 궁금합니다.
삼족오님은 그럼 군대에서 군인들이 위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말 안듣습니까?
경찰이 신호지시를 할때 오른쪽으로 가라고 지시를 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갑니까?
어떻게 선장이 (방송이면 같은 수준이겠죠) 지시를 내린 것을 따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제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공정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되는데,
책임 없는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이 어떻게 공정하다고 생각되시는지요?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새월호 좌초뉴스는 9시 15에서 20분 사이에 티비자막으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긴급구조특명은 9시 25~30분에 티비자막으로 나왔습니다.
4.16일 2티비 9시 드라마 순금의 땅을 검색하여 보세요.
침몰은 11시 넘어서 입니다.
배가 기울고 있는데 선내방송에 불구하고 탈출한 승객들과 학생들은 모두 구조되어 살았습니다.
인솔교사에게 책임이 큼니다.
어떤반은 인솔교사가 데리고 나와서 살았죠.
어떤 학생은 부모가 탈출하라고 하여서 탈출하여서 살았고,
어떤 학생은 부모가 빨리 탈출하라고 했어도 담임교사가 기다리자고 하여 같이 있겠다고 하여서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긴급사항은 자신들이 판단을 해야지 카톡이나 하면서 탈출할 시간을 1시간이나 보내버리고
사망한 것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탈출한 사람들도 그 자리에서 대기하라는 선내방송을 들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