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흰피톨, 안보기관장 죽이기에 사생결단 한다

국방과 안보기관의 장을 죽이려는 작업이 진행된지도 벌써 오래되었다. 남한 내 좌파세력은 노태우 후반기부터 준동(蠢動)을 시작하여 그동안 전략과 전술을 고도화하여 이제 내란세력으로 기반을 다져 정부와 국민을 데리고 놀고 있다. 참 잘 논다. 검찰, 사법부, 경찰, 기무사 속에 침투한 좌파세력이 도와주기 때문이리라. 반란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이제 반란세력이 어른노릇을 하므로 남한은 지금 내란상태다.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은 남한이 적화되어도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는 식이다. 이미 김일성에 의하여 2등분 된 나라가 남남갈등으로 인하여 남한조차 3등분 되었으니 이래가지고 통일을 논하는 것은 정신이상자가 참선(參禪)을 하는 것과 같다. 이제 통일을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노조천국에서 기업은 대외경쟁력이 약화되어 수출이 크게 위축되기 시작했고 청년실업자가 속출하여 희망 없는 서비스산업이나, 돈이 없는 복지타령만 반복하게 될 것이다. 사실상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은 잠재실업자와 똑 같다. 정치꾼들은 이것을 잘 알면서도 “나만 살자!” 식으로 반역자와 매국노의 짓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이에 힘을 받은 야당과 국가전복 세력은 “갈 데까지 가보자!” 식으로 고무(鼓舞)되어 있다. 갈 데까지 편안하게 가는가 한번 보자! 이판에 여당은 중풍(中風) 맞은 놈처럼 멍청해져 정치적 목표를 상실하였다. 여당 새누리당이 국회를 보는 시각은 동호회나 경로당으로 여기는 것 같다. 좌파에게 한 번 더 정권을 빼앗겨봐야 정신을 차리려고 하나? 만약 한 번 더 그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면 남한은 쑥대밭이 된다.

반역세력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국가안보기관과 언론기관이다. 언론은 장악당한지 오래되었고, 언론의 비호(庇護)를 받으면서 안보기관에 심어놓은 좌파 반역자들을 활용하여 안보기관을 파괴하고 있다. 다음의 증상은 이미 거의 다 파괴당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선거에 개입하지도 않은 국정원장을 구속시켰고, 선거에 개입하지도 않은 경찰청장을 부하직원이 고발하여 1년이 넘도록 나라를 흔들더니 무죄로 판결이 났다. 이러한 사건이 큰 사건으로 비화(飛火)되는 것은 언론기관의 희생적인 도움을 받아서 가능하다. 국가가 전복되면 언론기관이 가장 먼저 박살난다는 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공상적 민주주의자 김영삼 집권기에 애국심이 투철한 권영해 안기부장이 구속된 것은 북괴와 짜고 치는 Go-stop이라는 냄새가 짙다.

원세훈은 좌파정권이 10년간 조져놓은 국정원을 살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다가 선거프락치로 몰려있다. 현재 반역 좌빨세력은 애국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다 잡아놓은 통닭으로 털만 뜯으면 먹을 것처럼 죽일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그가 몇 년간 재판을 받는 동안 명예와 건강을 잃고 명대로 살지도 못할 것이다. 애국심이 없다면 앞으로 누가 국정원장을 하겠는가!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고통을 받은 국정원장을 반역 전력이 있는 자들이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나있다. 과거 좌파 대통령이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등 안보기관에 특채형식으로 박은 수많은 대못이 안보기관을 반신불수로 만들어 놓았으니! 겉으로 봐서는 어느 놈이 아군인지 어느 놈이 적군인지 식별이 불가능하다. 이와 같이 남한 몸속에 흰피톨이 제 기능을 못하니 남한은 이미 백혈병 환자가 아닌가? 백혈병은 혈액암인데 남한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