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어 보입니다.
통진당은 겁만 주자는 것인 것 같고....
채동욱은 완전히 매장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차가운 성품으로 보아 세월호를 원칙과 법에 의해
해결할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까지 지지부진하게
시간 끌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무기력하게 놓아두는 것은
약점이 있기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게 할 만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말까지 왕관과 패션을 유지하는 것만으로서
마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대통령이 정치를 방치했을 때 창궐하는 것은
보수가 아니라 좌익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