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는 전쟁 중인데 우리는 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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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4-09-11 23:25 조회1,7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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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일합방 무렵 일본의 과거사를 숨기고 한일합방의 당위성을 만들고자 반도에서 고대역사에 관한 서적 수 만권(?)을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수거하여 불태우는 악질적인 역사말살 작업을 행하였다. 심지어 엿 장사를 풀어 삼천리 골목골목을 뒤지며 수집한 문서에서 역사적인 기록이 한 줄이라도 있으면 죄다 불태웠다. 그리하여 얼마 되지도 않은 고대의 역사적 실증이 거의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와 닮은 형상을 하고 있는 이웃 국가 중국과 일본은 잠시도 방심해선 안 될 아귀들임을 잊어선 안 되는데 이 철없는 민족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백제 부흥군을 도왔던 덴무 천황은 그의 명으로 백제와의 연관성을 단절한 독자적인 일본의 건국 설화를 창작, 편찬한 일본서기를 680~720년에 완성했다. 일본은 정체성 있는 독자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660년에 이미 한반도나 삼국과는 전혀 관계없는 야마토 왕국을 세운 것으로 가공 된 역사를 만들었다. 그들은 지금도 간간히 역사를 왜곡하여 국민에게 주입시키는데 한국은 한다는 짓이 교육계에 망국적인 좌익들이 진보연하고 차고앉아 대한민국의 건국마저 외면하고 있으니 이런 민족성으론 중국과 일본의 그늘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란 중국의 동북지방인 요녕성, 길림성 및 흑룡강성 일대의 역사와 지리 및 민족 문제 등을 200여명에 달하는 연구원을 동원하여 체계적으로 기획하여 자기네들의 역사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프로젝터이다. 이 지역은 만주 벌판으로서 현재의 중국 땅이므로 고구려뿐만 아니라 그 지방에 존재했던 고조선과 같은 상고사마저 중국의 역사에 자동 편입되는 것이다. 2001년 북한이 고구려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 것을 저지시키고 그들이 고구려 고분군들을 복원하고 손질하여 중국 역사에 편입시킨 후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하였다.
그런 중국에 이의조차 제기 못하는 북한은 경제를 살릴 생각은 없고 인민은 굶어도 그 비싼 미사일은 시위용으로 쏘아 올린다. 저 변변찮은 북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 스스로 만든 국회선진화법 족쇄에 묶여 5월 2일 이 후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해 국정이 마비 된 이 변변찮은 대한민국!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유가족이 대통령에게 욕설을 퍼붓고 단식투쟁까지 단행하니 새민련의 문재인과 정청래도 덩달아 바톤을 주고받으며 릴레이 단식을 하고, 진도 팽목항에서 서울까지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도보행진을 계획하였던 참 가증스런 새정치민주연합!
동북아는 끊임없는 전쟁 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보다 똑똑하다. 음식 배달이 빠른 배달민족이란 것은 자랑 할 만하다만 일본과 중국보다 군사력도, 경제력도 약하고 영토도 작고 인구도 적은 우리는 모든 것이 열세다. 거기에 반쪽이 나고 민족성까지 묘하게 형성되다보니 수도 서울 시청광장이나 광화문광장은 허구한 날 천막을 치고서 장기 농성을 즐기니 가히 전통을 자랑하는 시위국가의 면모다. 천한 정치인들이 주도하여 각종 시위를 이끌어 가는 이 못난 나라는 때가 되면 민주화의 대부들을 반드시 부관참시하고 노벨평화상은 바다 깊숙이 빠뜨려야할 것이다.
이렇게 정신적 불구의 나라에서 무슨 화해와 화합과 상생이란 슬로건이 씨알이나 먹히던가? 말 안 들으면 두들겨 패야 듣는 것이 우리의 DNA다. 교통사고인 세월호의 유가족에게 사상 최고, 최대의 대우를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무엇이 그리 부족하고 못마땅하며, 도대체 너희들이 뭐라고 수사, 기소권까지 요구하는 정치꾼으로 변모해 전 국민을 개무시하고 5개월 간 나라를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는가 말이다. 정치인과 유가족이 뭉쳐 시위하고 행진하고 쌍욕 질을 해대는 참으로 저질 민족에 저질 국가라 아니 할 수 없다. 대통령을 비롯한 관료나 정치인도 똑바로 된 놈이 드물지만 국민의 의식수준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위민 정신이나 보국 정신이 없는 쓰레기들이 선거 때만 되면 시장 바닥에 나가서 민심을 살피고 민심을 얻는다면서 더러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찌짐 한 쪼가리 얻어 처먹고 희희낙락 농담 한 마디만 던져도 국민은 감동 받아 표를 준다는 사실이다. 정치인의 사명은 내팽개치고 영욕에만 사로잡힌 대 국민 사기꾼 철 밥통들의 간절한 호소에 순박한 국민들은 이번에는 참말인가 싶어 짬을 내어 투표소로 찾아간다. 그리고 모쪼록 나라 운영 잘해 달라고 속는 셈 치고 귀한 한 표를 또 찍어주는 것이다.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려면 녹녹찮은 돈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집 팔고 융자 내어 선거에서 떨어지면 빚에 허덕이는 것이다. 그런데도 재도전 하는 것은 그 만큼 남는 장사기 때문이다.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란, 여느 직업과 달리 애국심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국회라는 출세의 전당으로 들어서면 그때부터 마음 한 구석에 궁극적인 목표점인 대통령까지 바라본다. 그야말로 욕망에 사로잡힌 군상들이다. 동북아의 강도들은 우리의 역사를 한 조각 한 조각 떼어내 민족의 정체성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데 이 나라 정치인들은 이전투구의 전사가 되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국가를 내리막길로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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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대만의 군사력도 한국의 군사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일본의 해군력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최강입니다.
중국의 군사력은 팽창이 더 문제 입니다.
한일합방은 당시 조선왕과 귀족들이 일본국에게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외채를 빌려다가 호화사치를 하였습니다.
조선의 3년간 총생산량까지 외채가 증가하였습니다.
살인적인 조세로 백성들은 굶주려 죽고 산적들이 도처에 출몰하였습니다.
조세저항운동인 동학란이 일어났고 고종은 일본신식군의 파견을 요청하고 토벌을 원했습니다.
일본신식군에게 기관총과 폭탄으로 동학농민 30만명을 도륙하게 하였던 인간이 고종이며 대신들
이였습니다.
일본국에 대한 외채문제로 살인적인 조세로도 안되자
고종은 왕실만 보호하는 조건으로 나라와 백성을 팔아먹게 됩니다.
그러나 일본국은 왕실의 권한을 없애 버렸습니다.
그래서 고종은 헤이그에 밀사를 보내서 국제사회에 알리려고 했습니다.
한일합방이 되고 나니 살인적인 조세는 없어지고 30년 간은 살만하였다고 당시를 살았던 어른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전쟁 5~6년 동안 다시 살인적인 조세와 징병과 강제징용으로 힘들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태평양 전쟁으로 조선인 5만명이 전쟁터에서 죽었고 민간인 수천명이 죽었습니다.
본인은 당시 이씨 조선도 증오하고 태평양전쟁을 한 일본도 증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