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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7일 밤 痲藥인가 羊頭狗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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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14 12:40 조회4,383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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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7일 밤 痲藥인가 羊頭狗肉인가

 

 

지금까지 언론에 알려진 윤창중의 워싱턴 7일 밤 행적을 보면 정상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한 음주와 주체 할 수 없는 욕정에 미쳐버린 사람의 모습 그 자체로 보인다. 그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행적이 드러난다. 그는 시차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 술을 빌어 수면을 취하려 했다고 말했지만, 언론에 나타난 그날 밤의 광란은 그가 완전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약에 취하지 않고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적을 남겼다.

 

 

혹시 초저녁 7일 밤 2130분부터 자정까지의 술자리에서 강력한 성욕을 발산하는 흥분제로써 마약을 섭취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술과 인턴 여성을 향한 성충동에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행적을 보면 당시에는 자신이 지금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 중인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신분을 완전히 망각해 버린 사람처럼 술과 성충동에 미쳐 있었다고 보는 것이다. 평소의 윤창중에 대한 이미지와 비교하면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무서운 두 얼굴이다.

 

 

당시 술자리에 동석했던 운전기사 B 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대변인과 A 씨가 바에서 2시간 동안 와인 2병을 마셨고 난 운전 때문에 콜라 3잔 만 마셨다”며 “바가 문 닫을 시간이 돼 윤 전 대변인과 A 씨는 와인 반 잔씩이 남은 상태에서 호텔 로비에서 10분 간 더 마셨고 난 그 동안 차를 대기해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윤 전 대변인은 술자리가 파한 뒤 A 씨에게 새벽까지 4~5차례 전화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 전 대변인은 새벽 5시 이후에도 2차례 가량 더 전화했으며, A 씨가 6시 넘어 전화를 받자 앞서 전화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질책하며 “일이 있으니 내 방으로 오라”고 했다는 것. 주미 대사관은 이 같은 윤 전 대변인과 A 씨 간 통화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은 onlinenews@Heraldcorp.com이 전한 14일자 기사내용이다.)

 

 

위의 기사가 만일 사실이라면, 윤창중은 워싱턴 현지시간으로 7일 밤 2130분부터 다음날 8일 아침 8시 대통령과의 조찬 모임까지 거의 수면을 취하지 않고 술과 성충동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는 7일 밤과 8일 아침 인턴 여성에게 두 차례의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청와대와 언론이 전한다. 대체 그 날 밤 윤창중의 육신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필자는 더 이상 윤창중의 7일 밤에서 8일 아침까지의 행적을 이해 할 수도 없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다. 그가 약물에 취해 일시적으로 광란의 밤을 보내지 않았다면, 윤창중은 양을 탈을 쓴 늑대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윤창중씨, 제발 다시 언론에 나와 위와 같은 기사 내용들이 거짓이라고 외쳐보시지요. 이상.

 

2013. 5. 14. 만토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흥분제....!?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기가 찰 노릇입니다 -
박정희대통령 여식
박근혜 대통령과 윤창중 애국 보수의 대변인 
이 두 사람 믿고 그마나 청와대에 희망과 기대를 걸고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ㅉㅉㅉ

사실로 판명되면
윤창중씨는 자결해야 마지막 애국의 길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청와대 내에 상존하며 이적행위하는
종북세력을 축출해야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혹시 외부세력이 교묘히 윤창중이가 마실 음료나 술에 흥분제를 탄 것은 아닐지....
가이드는 능력보다는 미모 위주로 붙였을 것이고....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이 기사를 마치.. 법적 유죄판결처럼.. 어쩜 그렇게 확신하고 계십니까?
이곳이.. 좌놈 사이트인지... 애국 사이트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소이다...
까짓 성추행 추문 사건이... 머시기가 그렇게... 오도방정감이 되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비통할 노릇입니다............. 이건 좌좀비들의 설정입니다.. 왜 그들이 의도적으로 확장시키고 팽창시켜 논리화한.. 것에 갇혀.... 해매시는지.... 윤리법정이나 하는... 추태입니다...
내 눈에는.. 좌좀비들과 덩달아 춤추는 님들께서... 윤창중 보다.. 애국을 가장한 님들을 보니 더 추태스럽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사법, 교육, 언론, 방송, 시민단체 등등등 온통 친북, 좌파, 종북 세력들이 권세를 잡고 있는 좌파 천국인 이 나라의 위기속에..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소탐대실'이란 격언을...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http://www.ilbe.com/1223651456
경찰 리포트의 첫줄:
Event Start Date/Time (사건 발생 시간) : 2013/5/7, 21:30
Event End  Date/Time (사건 종료 시간) : 2013/5/7, 22:00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애국과 성추행 범죄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윤창중씨가 당장에라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마녀사냥 식 공격에 맞서 당당하게 싸우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아까운 애국인사를 잃을까 걱정하는 사람이지요. 본문의 마지막 구절을 상기하시면 필자의 마음을 이해하실 줄 압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만토스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좌놈들은... 공개적으로 북한을 찬양하고.. 심지어 국회의사당에서조차.. 김정일에게 예의를 갖추라 하는 이런 시대가 아닌가요? 좋습니다.. 국가의 최고 기관인 국회에서... 이런 망국적 발언을 하거나.. 종북적 발언을 하는 문제가... 심각한 것일까요? 사건의 진실은 지켜봐야 될듯 싶습니다만.. 혹, 신체접촉등의 개인적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일까요????
물론,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친북, 종북세력적인 마인드를 가진 이들이라면... 종북적 발언에 대해선.. 오히려 찬양을 할지도 모르겠지요.. 그런데.. 여기 사이트의 성격이 뭐냐는 것입니다.. 만일 여기 사이트가.. 윤리사이트고.. 단순 친목 사이트라면... 얼마든지... 윤리문제 지적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큰 소리칠 이유도 없습니다...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그런데.. 여기가 그런 목적과 이념을 위해 존재하는 사이트냐는 것입니다.. 나라가.. 친, 종북 세력들에 의해 무너지고.. 역사의 진실이 좌파세력들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힌 구국, 애국적 간절함에 의거... 지만원 박사님을 중심으로 그런 반종북, 반친북, 반좌파에 목표를 두고.. 애국적 목적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을 통해... 먼저 가져야 될 관점이 무엇이겠습니까? 까짓.. 성추문, 성추행 엉덩이냐 허리냐? 이따구.. 저급한 문제가지고... 나라를 개판쳐야 되겠습니까?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좌놈들이야.. 원래 존재 목적이.... 반국가, 반민족, 반애국, 친북한, 종북한을 이념으로 하는 집단이므로... 그들은 그들의 존재 목적에 충실했다 칩시다.. 그런데, 소위... 이들 좌파 종북 세력들을 맞서서 대항해야될 이곳이.. 그들의 마인드 콘트롤 기법에 같이 덩달아 허우적 거리면서... 이렇게 좌좀비들의 주둥아리와 한 입을 맞춰... 비록 윤리적 문제는 있었다 할지라도... 좌좀비들과 같이 서서.. 애국지사를... 손가락질하며... 오도방정을 띄는 것이.. 과연... 저들의 마인드 콘트롤 기법에 속고 있는 현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좌놈들의 통일전선 전술 기법에 철저히 속고 계시는 겁니다.. 이 놈들의 통일전선 전술 심리전은... 늘 거짓만 가지고 선동하는게 아닙니다. 사실을 가지고 여론몰이 하나... 그 사실이.. 그것 자체의 잘잘못보다는.. 그 이면적인 역공에 목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수인간들 중에도.. 저들에게 말려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은 법입니다.. 일명 도매급으로 난도질 당한다는 말입니다.. 윤창중이 가지고 있는 위치와 아이콘은 단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람이 갠적인 치부가 있다하여... 그 치부로 인해.. 윤창중 아이콘이 모독당하는 것은.. 그 아이콘의 이면에 있는 애국, 반종북, 반친북, 반좌파적 아이콘도.. 도매급으로... 지탄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지금 알량한.. 성추행 문제로 비난하나.. 결과적으로는... 스스로를 자폭시키고 있는... 정말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사람들 많은데... 이곳은.. 그래도.. 남다른 깊은 애국심과 깊은 철학과 이면까지 파고드는 깊은 두뇌들이 많을줄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런 분들이 대다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초등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십니다.. 표면적 문제 그 이상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다수라는 사실에... 정말 자괴감이 들정도입니다.. 이래놓고 애국사이트다??? 웃기는 코미디입니다.. 제가 "소탐대실"이란 격언을 말씀드렸습니다... 대의가 뭔지 먼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들은 말이죠.. 어른들 보기엔 웃기는 일이지만... 장난감 하나가지고도.. 그게 전부인줄 알고 목숨걸고 울고불고 싸웁니다.. 이게 소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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