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은 교포여성과 12시까지 술 마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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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5-14 15:50 조회4,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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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윤창중사건을 보도한 우리나라 언론의 상상력 기사는 믿을 수 없지만,
오늘 게시된 당시 운전기사의 인터뷰기사는 믿지 않을 수 없다. 윤창중은 그날 오픈바에서 30분간 맥주 한잔 한 게 아니라, 12시까지 2시간30분 동안 인턴녀와 와인 2병을 비웠다는 것이다. 이는 인턴녀 위로 격려가 아니라 인턴녀와 술 마신 것이다. 막중한 대통령 방미외교수행 대변인으로서 있을 수없는 일이다.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창중이 거짓말 기자회견 했다는 사실에 이른다.
당장 11시 이후에는 방문 밖을 나간 적 없다는 주장부터. 이 지경이 되면 나머지 일들은 다 부차적인 문제가 된다. 성추행이 있었느니 없었느니 등허리 툭 쳤느냐 엉덩이 만졌느냐 등의 문제는 윤창중에게는 차이가 있겠으나 국민에게는 별의미가 없다. 외국에서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필하기 위해 새벽부터 뛰어야 하는 자가, 가이드로 붙여준 어린 교포여성과 12시까지 술 마시고 비틀거렸다니... 상상불허의 작태다!
예전 일본사무라이들 같으면 할복 자결할 일이다. 윤창중은 사회로부터 매장될 것이고, 박근혜정권도 깊은 상처를 입었다. 또 한탄스러운 일은 반드시 책임 물어야 할 국익 무시한 거짓 선동 기자와 언론들에게 오히려 월계관을 씌워준 꼴이 된 사실이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박대통령 방미외교의 빛을 가리고자 하는 음모가 역력한 행태였던 것이다. 결국 이런 저질 악질 기자 언론들이 한동안 나라를 더욱 분탕질 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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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언론 거의 대부분은 윤창중사건에 관해 검증 확인 없이,
상식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주장들을 미친 듯이 쏟아냈다. 단적인 예가 강간을 의미하는 ‘성폭력’보도였다. 이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자 다음에는 의미 불분명한 성추행으로 바꿔 연일 대서특필했다. 수행팀이 묵고 있는 호텔이 아닌 다른 호텔에서 인턴녀를 성추행하고 아침 5시에 들어왔다는 보도였다. 박대통령 방미외교를 전 언론이 이것으로 완전히 바꿔쳐버렸다.
허나 언론들 자신이 특종으로 보도한 인턴녀 고소장은, 윤창중이 다른 호텔에 묵은 게 아니라 그 호텔지하 오픈바에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가벼운 혐의이고,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의 30분간 사이에 있었던 일로 기재되어 있다. 그것도 운전기사 포함 3명의 자리였고, 인턴녀는 테이블 건너편에 앉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기사는 없었다고 우기다, 기사가 화장실도 오가며 ‘내내’ 혹은 ‘끝까지’ 함께 한 건 아니라는 억지로 바꿔 그 자리에서 성추행이 있었다고 선동했다.
그런 환경 조건에서 성추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상상을 사실로 주장한 게,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수준이고 행태였던 것. 이런 상상력의 언론들에 비해서는 오히려 네티즌의 상상력이 한 수 위였다. “ㅎㅎ 암 그라제, 그러니까 셋이 멀뚱멀뚱 있다가 운전사가 화장실가면 얼른 뛰어가서 슬쩍 엉덩이 만지고 다시 멀뚱멀뚱,,, 그러다가,, 운전기사 호텔바에 가면 잽싸게 다시 엉덩이 쓰담쓰담 ㅎㅎㅎ”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이런 거짓 음해전문 기자와 엉터리언론이, 다시 정의와 진실의 옷을 걸치게 되어버렸다. 통탄할 일이다. 윤창중의 죄는 하늘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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