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악이 아닌 선의 편에 서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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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3 16:29 조회3,29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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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현장을 지켜보지 않은 이상 무어라 딱 부러지게 확신을 가지고 이 사건을 얘기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같은 보수의 입장으로 윤창중이가 악이 아닌 선의 편에 서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 이를 위해 믿을 수 있는 기관의 공정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이 나질 않은 상태에서 취할 수 있는 보수의 입장이란 일거수일투족 좌익에 대한 비판은 좋아도 일거수일투족 윤창중은 선이다고 단정 지어 맹목으로 응원하는 것은 지혜로운 보수가 취할 자세가 아니라 본다.
보수는 좌익과 달리 경우에 따라 사과를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으니까...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우리는 박근혜의 판단과 윤창중의 판단 사이에서 어느 한 쪽 판단을 신뢰해야 할 입장에 있다. 당신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부요님의 댓글
부요 작성일
1. 1막 (단순 사건)
아직 이 사건을 윤창중의 조사가 어떻게 나오나 보자는 식의 말은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윤창중은 이미 그래서 보직해임되었고 또 더 큰 사안이 나아면 추가 처벌 받으면 됩니다. 끝.
2. 2막 (숨은 궤계-핵심)
문제는 그 윤창중의 사건을 빌밀로 부풀려서 미국사회에 퍼트리고,
현 박근혜정부를 아주 말아 먹으려고 하는 반정부세력의 공작이 있음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건을 크게 만들려는 의도는
첫째 이 사건이 미국경찰에 신고된 것, 그리고 미국교포사이트 MissyUSA에 올라 온 것,
둘째 윤창중을 중도 귀국 시킨 것 (상식적으로 이때 윤씨는 근신하며 현지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것)
을 집중적으로 수사해야 합니다.
박근혜는 조사하려면 이 부분을 조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하고 식물정부가 될 것입니다.
나라는 큰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