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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향살이 작성일13-05-13 00:11 조회3,2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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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부터 요사이 몇일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난리(?)를, 해외에 사는 사람으로써 가능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해 할려고 노력 했다.

결론은 짜증 스러울 뿐 한심하다.
왜냐고? 그렇게 민주주의를 부르짓고, 자유요 권리를 주장하는 인간들이 
과연 그러한 요구를 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 하고 싶다.특히 언론인들아! 
1. 좌우지간 일이 벌어졌으면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법대로 차근차근 순리대로 처리하면서 철처히 흑백을  가려서 그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추구하면 간단히 해결 되는 것이 아닌가?   
2.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공식을 적용해서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원리 원칙이 없거나 무시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지 않고  적당히 처리하다보니 나라의 국론은 분열되고 대다수 국민은  삶에 온정력을 쏟아도 모자라는 판에 돈 안되는 짜증스런 잡소리까지 듣고 보고 살아야 하는 오늘날의 개수라장 같은 이지경에 그누가 좋아하겠는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기본이 의무와 권리가 평형을 이룰때 만이 성립되는 것이며
그 이전에 인본주의적 개념과 상부상조 한다는 인간존중의 사상이 밑바탕이 되어야
성립되는 고급스런 개념이 민주주의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민들의 수준과 그들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의원을 위시한
위정자및 사회지도자들을 놓고  볼 때 과연 그러한 고급스런 민주주의가 통용 될수 사회인가?

이러한 문제가 조선조말이나 소득이 1000 딸라 미만의 그리고 무식한 국민들이 대다수 일때 라면 그나마  용서하고 자나칠수 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때와는 비교조차도 하지 못할 만큼 
경제성장을 하였고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나라가 아닌가?
더구나 대학졸업자가 얼마나 많아졌는가?
 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자유와 자주를 부르짓고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과연 그만큼 의무를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제발 창피스러움을 알아라!
몸만 성장 했지 대갈통은 텅텅빈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연상케 한다.
제발 하늘 보고 침 뱉는 짓 그만 좀 해다오 .
진정으로 부탁 한다.
그리고 법이 무서운줄을 알고 살자......

댓글목록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금번 사태가 이렇게 크게 불거지게 된 가장 핵심은... 다른 누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청와대 안에서도.. 이남기인지.. 그 인간이 주동이긴 하지만... 그 자외에도.. 오늘 뉴스 들어보니... "귀국종용은 문제없다"는 발언을 하는 것 보니.......... 청와대 내부 또다른 첩자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어떤 미친 또라이는.... 윤창중 대변인이.. 옷을 입었네 않입었었는데.. 엉덩이에 손이 접촉됬었네 아니었네.... 이런 정말 웃기지도 않는 깃틀 문제를 가지고... 진실이냐 아니냐? 이따구... 문제제기나 하고 있고.. 벌써 몇번째 의도적으로 반복하면서... 이곳 사이트에도 도배질 하는 첩자쌔끼도 있던데.......

이 문제의 핵심은 이게 아닙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올리신 글에도 나오지만..... 그 쥐꼬리만한 사건이... 이렇게 일파만파 매머드 대형급으로 확장된 문제가 뭐냐는게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청와대와 그 인터넷뇬... 그리고 미주대사관 등등의 조직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그 문제는.. 지극히 경미한 일이고.. 충분 그렇게 해결되는 결과입니다.. 그런데, 그때.. 윤대변인이 귀국해버렸기 때문에.... 마치... 헐레벌떡 비겁하게 상황을 은폐하기 위해 도망친 쥐새끼 모양새가 되는 바람에.. 이 일이.. 겉잡을 수 없게 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문제가 없어지겠습니까???

자체적으로 조용히 해결될 일이였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
물론 여기에는... 윤대변인님을 귀국하라고 명령한 어떤 박쥐새끼가... 교묘한 덫을 놓았겠죠....
그러나, 그 박쥐는... 윤대변인님을 속였고.. 돌아오는 그때를 이용해... 여자의 신고.. 윤대변인님은 뱅기안에 있던 사이에........... 사건을 일파만파 대형 사고로 몰고 가버렸던게죠...

이건 상식 아닙니까?

이런 상식을 이해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놓고... 무스거.. 옷벗었네 어쨌네.. 엉덩이 만졌네 아니네... 뭐가 진실일까? 뭐가 사실일까????
지금 장난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이곳에 경기병이라는 쓰러블 사이비 인간... 이 자 강퇴않시킵니까????? 이런... 사이비 좀비 쓰리를... 이곳에서 용납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렇게도 분별이 않되십니까? 이 자가... 좌좀 첩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 자가 하는 것은........ 이곳을 좌좀비 성향으로 중화시키든... 그런 심리에 빠져들게 하는......... 자라는 걸 모르시겠습니까?????

이 좀비를 강퇴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크게 되게 한후.. 다시 윤대변인을 미국을 보내면... 만사 문제가 해결된다구요?
말이라고 하십니까? 당시.. 대통령도 있고... 우리 거시기들도 있는 상태에서.. 그 문제를 다루었으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 혹 유죄라도 경범죄 애피소드로 끝날 문제이지만..............

이렇게 일이 크진 후에... 미국에 윤대변인이 홀로 간다면..............
초대형 폭탄 악영향력으로... 우리 애국 지사들에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어디 윤대변인 한 사람 문제로밖에 못보십니까? 윤창중이란 한 사람,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올시다... 이 문젠... 애국 보수 세력의 기를 누르고 억압하겠다는.... 치밀한 계략이 있소이다... 왜??? 이걸 못보십니까???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11381 5월 12일자 글을 보니 이 분이 말하는 내용이 꼭 오늘 종편에서 한 참 수다를 떨던 최창조라는 사람과 비슷한 것 같아보이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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