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툭 쳤다는 건 중요한게 아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엉덩이를 툭 쳤다는 건 중요한게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3-05-13 10:42 조회4,881회 댓글0건

본문


CCTV 확인결과 윤창중이 툭 친 곳이 허리가 아니라 엉덩이라면,
윤창중이 죽일 놈이 되는 것인가?
여성의 몸을 만졌다고 해서 무조건 성범죄가 되는 것이 아니다.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만져야 할 것이다.
잘 가라는 의도로 툭 친 것이 어찌 범죄가 된단 말인가?
허리냐 엉덩이냐는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만약 윤창중이 엉덩이를 움켜쥐었거나 쓰다듬었다면 그 때는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렇게 신고접수된 경찰측 자료에는 미미한 경범죄로 분류하고 있다.
즉, 엉덩이를 만졌다는 게 죄로 성립된다고 해도 경범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CCTV를 확인하면 될 일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이남기 홍보수석을 비롯한 청와대팀과 주미한국대사관측이
이 문제를 현지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윤창중의 조기귀국사태를 불러왔는가에 있다.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진 가장 큰 이유는 윤창중의 조기귀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윤창중이 새벽까지 술을 마셨는가 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언론보도 흐름을 보면,
윤창중이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상태에 있다는 것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tv조선의 최우석 기자 외에도 다른 여러 기자들이 목격했다는 것이다.
언론들은 그 기자들의 이름이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tv조선의 최우석 기자는 자신이 그 시각에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최우석 기자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이었던 최필립의 아들이다.
윤창중은 방송에서 최필립을 향하여 맹공을 퍼부었던 바가 있다.
그 이후 최필립은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따라서 최우석 기자의 증언을 쉽게 믿을 상황이 아니다.

만약 tv조선 최우석 기자의 말이 맞다면,
윤창중은 새벽2시면 문을 닫는 미국 워싱턴에서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것인데,
이는 엉덩이를 터치한 것 보다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CCTV의 확인 결과 허리를 터치한 윤창중의 결백이 입증된다고 해도,
윤창중은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새벽 5시까지 만취상태였나의 여부도 CCTV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윤창중이 호텔에 들어간 시간과 나온 시간을 체크해 보면 알 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7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237 시사탱크 5.18폭동 방송한답니다. 댓글(2) 신생 2013-05-13 4016 11
11236 mbn 기자가 윤창중 집 대문에서 엉엉 우는 소리 녹음… 댓글(2) 마징가 2013-05-13 4599 33
11235 정청래, "모든게 박근혜의 소행이다" 마징가 2013-05-13 4561 7
11234 노 팬티, 엉덩이 댓글(2) 알고싶다 2013-05-13 6566 19
11233 언론의 미친광기에.. 자칭 보수라면서... 똑같은 광기… 댓글(1) 자유조국 2013-05-13 4124 3
11232 이곳에도 활개치는 지푸라기 보수타이틀 자랑하는 이들에게… 댓글(1) 자유조국 2013-05-13 4155 9
11231 대한민국의 정서에 있어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인사방법 타향살이 2013-05-13 3603 5
11230 윤창중에게 사약을 먹으라는 세력들! 댓글(2) 푸른호수 2013-05-13 3650 37
11229 미리 단언하건대 윤창중은 죄가 없다 댓글(1) 중년신사 2013-05-13 3998 55
11228 14일(화) 재판정을 종북 경연장으로 만든 민유숙판사 … 블루투데이 2013-05-13 4314 23
11227 시스템클럽 댓글(1) 경기병 2013-05-13 4228 22
11226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일지 2013-05-13 4295 19
11225 윤창중 죽이기는 자살테러? 경기병 2013-05-13 4377 15
열람중 엉덩이를 툭 쳤다는 건 중요한게 아니다. 우주 2013-05-13 4882 22
11223 윤창중, 용서받을 수 없는 보수 댓글(1) 경기병 2013-05-13 4100 6
11222 윤창중은 음해 교포여성들을 반드시 고소해야 댓글(1) 현산 2013-05-13 3806 49
11221 지금 신이났습니다. 채널 A, MBN, TV조선 마징가 2013-05-13 4487 11
11220 불은 빨리 꺼야 좋습니다. 댓글(1) 빵구 2013-05-13 3492 3
11219 좌좀 쓰레기들의... 마인드 콘트롤 기법의 유형 댓글(2) 자유조국 2013-05-13 3444 14
11218 대사관 댓글(1) 타향살이 2013-05-13 4515 23
11217 민정수석실, 윤창중 증언 녹취록 공개하라 댓글(2) 만토스 2013-05-13 4531 37
11216 미국경찰의 조사를 기다려보자! 댓글(2) 장학포 2013-05-13 3388 11
11215 이번에는 윤창중이 타겟이었다는 것은...쉽게 생각될 일… 강유 2013-05-13 4805 24
11214 미시USA에 첫 폭로자가 Bar合席女였다? 댓글(1) 한반도 2013-05-13 4267 32
11213 시간별 사건전개상황 추리(펌) 댓글(1) 한반도 2013-05-13 3557 17
11212 상심한 노병은 허공만을 응시한다. 댓글(3) stallon 2013-05-13 3679 20
11211 윤창중 대변인 사간의 깃틀가지고 언제까지 좌놈선동책에 … 댓글(1) 자유조국 2013-05-13 3306 12
11210 윤창중 성추행의혹이 좌경조작인 명쾌한 이유!! 댓글(1) 한반도 2013-05-13 3950 39
11209 대한민국 댓글(2) 타향살이 2013-05-13 3246 7
11208 morning call 댓글(2) 신생 2013-05-12 3985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