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경험담 후배에 전수-국방일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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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3-05-11 19:13 조회4,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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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경험담 후배에 전수 육군포병학교, 한광덕 예비역 소장 초청강연 2013. 05. 09 18:22 입력
한광덕 예비역 육군소장이 포병학교 간부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베트남전 화력전투 경험을 전수하고있다. (부대제공) 육군포병학교는 최근 베트남전 ‘둑꼬전투의 영웅’ 한광덕 예비역 육군 소장을 초청해 화력전투의 경험을 전수받았다. 한 예비역 장군은 1965년부터 1970년까지 베트남전에 두 차례 파병돼 포병대대 관측장교와 포대장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한 예비역 장군은 실제 전장에서 포병전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교훈을 다양한 사례별로 소개했다. 고군 및 초군 교육생과 학교 간부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서 참가자들은 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전투 상황을 간접체험하고, 위기 상황시 화력전투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를 배웠다. 또 한 예비역 장군은 현역 때 추진했던 선진병영문화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자랑스럽고 즐겁고 보람된 군 생활을 당부했다. 김보람 기자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과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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