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사태에 대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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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3-05-11 05:09 조회3,87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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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새로운 대통령 및 각료를 수반하고 미국이란 세계 초일류 국가를 공식 방문하는 그야말로 밤낮 24 시간동안 초긴장상태에 돌입해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양국 수뇌부들과의 만찬이나 공식 회견이나 갖가지 행사에 동분서주하는 마당에 그것도 신경이 극도로 경직되어 있는 상태에서 주의 사람들의 눈치도 시시때때로 봐야하고 온갖 긴급상황에 머리끝이 곤두서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통역을 맡아 곁에서 동행하는 22 살 난 교포 여자가 아무리 관능적이고 교태가 철철 넘친다 하더라도 호텔방에 따로 불러서 그런 강제 성추행을 감행 할 충동이 과연 생길까?
순간적으로 생긴다 하더라도 과연 그걸 그 와중에 그런 욕구를 실행할 야만성이 구체적으로 감행이 될수 있을까? 아무리 극심한 성도착증 환자라 하더라도 그런 상황에서 그런 만행을 시도할 수 있는 사람은 그것도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 될정도의 사전 엄격한 인성 및 자격 심사를 거친 사람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진다.
우선 그런 시간관념도 없고 무책임한 교포여성을 이런 막중대사에 통역관으로 채용한 주미대사 및 그 당당 외무부 직원들도 다 경질이 되어야 마땅하다. 아무리 미국 시민권자 라 하더라도 자기 조국인 대한 민국의 위신과 존망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 그 어느정도의 양식이 있어야 하는데, 설령 그런 성추행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일차적으로 자기를 채용한 고용주, 즉 주미대사관 담당자에게 먼저 통보하고 그 사태를 취급하는게 당연지사이다. 윤창중이가 그 여자를 겁탈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한 급작스런 신체적 압력을 가했다면 즉각적인 대응 차원에서 현지 경찰을 소출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번 경우는 너무나 그 여성의 경솔함이 도가 지나쳤고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종북좌익이 쳐 놓은 함정의 냄새가 무진장 나는 경우라 하겠다.
만약 그 교포여성이 윤창중이 너무 매력이 있어서 윤창중의 엉덩이를 만졌다 하자.... 윤창중이 즉시 미국 경찰을 불러서 성추행 혐의로 고발을 했다치자. 그럼 세상은 누굴 욕하겠는가? 누구나 다 윤창중을 나라 망신 시키는 병신 머저리로 손가락질 할 것 이다.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의 수뇌부와 실시하는 공식 회견상에 통역을 맡은 교포여성이 40 분씩 지각을 한다..... 그 상황에 내가 만약 윤창중이 었다면
마음 졸이며 발을 동동 굴리며 기다리고 있는 40 분이 40 일 쯤은 걸리는 듯 애간장이 타들어 갔을 것이고 급기야 생글 생글 웃으며 " I am sorry" 하고 나타나는 그 통역인턴을 법이 허락 한다면 아마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귀싸대기를 갈겼을 것이다. 온갖 쌍욕을 퍼부어면서 말이다. 이런 교포여인의 국제적 결례는 왜 한국의 메스컴이 따지지 못하는 건가?
아마 윤창중은 그런 상황에서 최대한 자중하면서 그 여성을 타일렀을 것이고 일이 끝난후 그래도 그동안의 통역 수행이 고마운 것도 있고 하여 식사나 하자며 불렀을 것이고 음료수 차원에서 맥주를 마셨을 것이다. 메스컴에서 그냥 "술"을 마셨다 라고 표현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보게된다.
마치 한국의 룸살롱에서 취하기 위해서 거나하게 마시는 폭탄주 처럼 말이다. 식사후 그동안 그래도 수고 많았고 내가 아까 너무 화가나서 좀 질책을 하였는데 이해 하라면서 어깨 혹은 등을 두드렸을 수도 있고 같이 일어서다가 손의 위치가 어긋나서 엉덩이 가까운 허리부위에 손이 닿았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걸 몇시간이 지난다음에 심사숙고 끝에 경찰에 먼저 신고를 하였다????? 그 몇시간동안 누구의 자문을 받았을까?
그리고 저녁 늦은 시간에 남자가 혼자 투숙한 호텔방에 지발로 찾아간다. 설사 윤창중이가 오라고 했다 하여도 혼자 그 방에 들어간다? 22 살의 성인이 된 여자가? 그 호텔방에서 윤창중이가 강제로 성추행을 시도했다 치자... 그럼 보통의 경우엔 비명을 지르거나 방을 튀쳐나가게 될 것인데 몇시간뒤에 경찰에 신고를 해????
요즘 항간을 떠들석하게 만드는 "어나니머스" 해킹 부대가 동원되어 이 교포여성의 이메일계좌나 텍스트 메시지등을 추적 할수 있음 아마 놀라운 단서가 포착이 될수 도 있겠다 싶다.
끝으로 윤창중도 정계에 첫 등정하여 이런 거사를 치름에 있어서 자기 처신의 일거수 일투족이 세상의 감시대상이 됨을 미리 알고 좀더 조신하게 행동했어야 했다. 자기가 직접 그 인턴을 불러서 위로 하지 말고 다른 아래 사람을 시켰어야 했었을 것이다 사후 약방문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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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잘못을 꾸짖고 뉘우치게 하는 것은 교육이다. 심하게 꾸짖은 다음을 먹은 마음의 감정을 풀도록 어르만져주는 것 또한 교육적 행위이다. 이같은 교육이 자유란 이름으로, 인권이란 이름으로 여기에 더하요 이데올로기에 매몰된 편가를기로 실종되어가고 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과 관련된 보도를 보면서 이런 현실에서 지만원 박사님이 읊으신 '꽃이 있는 공간'이 아쉽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22살의 교포녀가 청와대변인 윤창중으로부터 성추행피해를 입고 미국경찰에 신고 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대서특필 톱기사거리로 등장한 사실은 빨갱이들의 사전 각본에 의해 날조된 사건인 듯.
사실인즉 피해자는 그 교포녀가 아니라 윤창중입니다.
윤창중이 그녀를 무고죄? 등으로 맞고발해서 명예를 회복할 방법은 없는 것인지?
천령산님의 댓글
천령산 작성일수행일정중에 일을 위해서 만난 멤버로서 백악관행사에 40분 통역지각이 있었고 마음조렸고 현장질책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위로(내일일정을 위해서)하기 위해 저녁3자회동이 있었고, 또 내일 일정수행을 위해서는 수행일정대로 업무협의가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청와대 처럼 타국에서 호텔은 24시간 비지니스오피스텔이지 남녀가 잠자는 숙소로 보면 (아무비지니스 없이 만남이라면 숙소이지만 대통령일정을 수행하는 해드오피스 즉 이동청와대인데 그 숙소에서 업무협의를 하는 과정이었다면 방안의 상황과 방 밖의 상황을 가지고 이렇게 몰아가는 것은 나중에 보면 결과는 예측 되네요 윤대변인의 12:30분 신고이후에는 상급자의 지시에 의해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본인이 도망한것도 아닌것이고 저녁에 먹은 술김이 이어진 것도 아니고 임시직원이 아닌 대사관직원이 수행햬더라면 아무일도 아닐 수도 있겠군요 - 오해가 빚어낸 일이고 윤대변인은 90% 현재 피해자일 수 있어요 다음날 일정수행을 위해 반드시 24시간 협의해야할 당사자이고 조직원인데 상식적으로 수행기간중 24시간 파트너로 수행할 팀장과 팀원이 청춘남녀사이처럼 했을까요 미국당국의 조사가 끝나면 결과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