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대통령과 윤창중 사이가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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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1 10:13 조회4,19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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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대통령과 윤창중 사이가 정리됨
우리들의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건 박근혜의 비상식과 윤창중의 비상식 때문이라고 봅니다. 양측 다 신뢰감을 주고 있지 못한 때문이죠.
과연 대변인이 대통령 수행과정에서 경질을 불러올 정도의 추행을 벌일 수 있었겠느냐는 비상식,(경솔하다)
또 하나는 당사자의 직접해명을 들어보지도 않고 심복인 윤창중을 노상에서 단칼에 경질해버릴 수 있었겠느냐는 비상식입니다.(경솔하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론 평소 대통령과 윤창중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던 차에 이 사건을 기화로 서둘러 정리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 박근혜 정부 들어 기대와는 달리 보수인물들이 들어설 공간이 점차 줄어 들고 있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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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혜 정부 들어 기대와는 달리 보수인물들이 들어설 공간이 점차 줄어 들고 있다는 얘깁니다.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나는 님같은 촉새가 더 경솔해 보인다. 실제 당사자도 아니면서 당사자들 사이에서 어떤 대화들이
있었는지 사실관계도 확실히 모르면서....그 여자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는 형국이 당신이나 서울대
교수 조국같은 부류나 똑같아보인다. 제발이지 그만 나대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번에는 달마님께서
너무 경솔했다는 데....
저도 동의합니다.
역시 스님이셔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