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판단이 경솔했다는 글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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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5-11 11:34 조회5,04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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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까지만 해도,
전후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윤창중을 경질한 박근혜가 좀 경솔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남기 홍보수석의 상식에 어긋난 행태을 살펴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왜 윤창중을 경질했는지 이해가 된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수행원 책임자다.
자기가 임명한 책임자의 말을 의심하기란 매우 어렵다.
더구나 이남기 홍보수석은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이후에 대통령에게 사후보고를 했다.
윤창중이 귀국을 한 마당이니, 대통령으로서는 윤창중이 도망갔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남기 홍보수석이 박근혜에게 어떻게 보고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대통령에게 보고도 없이 이미 한국으로 도망간(?) 윤창중이었기에,
박근혜는 그를 경질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팩트 출처: http://www.ilbe.com/1206695493
댓글목록
동암님의 댓글
동암 작성일
언론들이 180도로 돌아서는듯 하더니 또 윤창중을 까댑니다.
혼자 무덤으로 갈일을 같이죽자고 물귀신 작전한다고 그럽니다.
청문회를 해야 한다고요.
여기 상주하는 한마리 깃털 가벼운 촉새도 또 글의 방향을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촉새는 또 어떤식으로 박근혜를 공격할지 두고볼일입니다.
촉새들은 그저 모이로 잡아서 개밥으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