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고서에 나타난 계획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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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5-11 16:17 조회4,91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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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어를 잘 못하지만 위 경찰 신고서에 보면 EVENT START DATE/TIME은
05/07/2013 2130으로 되어 있다.
즉 사건 시작은 5월 7일 21시 30분 즉 밤 9시 30분부터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그 다음 EVENT END DATE/TIME은 05/07/2013 2200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9시 30분 부터 10시 까지 30분 정도 같이 술을 마셨다는 것이다.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맥주를 마셨으면 윤 대변인의 주량이 어떤지 모르지만 만취할 정도는 아니다.
언론들이 일제히 국가의 중대사인 대통령 수행 중에 폭음을 했다고 난리치는데 이것도 구라다.
그냥 그동안 혼냈든 가이드를 위로 해 줄겸 해서 같이 술을 마신거지 자신의 임무를
망각한채 만취할려고 마신 것이 아니다.
어떤 기자놈이 새벽 5시에 술이 떡이 되 가지고 룸에 들어 가는 것을 봤다고 하는데 이놈도 한패 일 것이다.
5시에 떡이 돼 가지고 방에 들어 갔는데 6시에 일으나서 샤워를 하나?
그 다음 오른쪽 맨 밑에 보면 DESIGNATED AREAS에 HOTEL/MOTEL ROOM이라고 되어 있다.
즉 바가 아니고 호텔 룸이라는 것이다.
즉 사건 내용은 바에서 술 마시면서 엉덩이를 주물렀다고 했는데 사건 장소는 룸으로 되어 있다.
넓은 테이블 양쪽에 앉아서 가제트 팔도 아닌 윤 대변인이 무슨 성추행을 하겠는가?
바에도 CCTV가 있을 것이다. 확인 해 보면 안다.
우리나라 모텔 복도에도 CCTV가 있듯히 물론 미국 호텔 복도에도 CCTV가 분명히 있다.
그것을 보면 가이드가 방에 들어갔는지 안 들어 갔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오늘 윤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듯이 같이 걸어가면서 "앞으로 미국 생활 잘하고 성공해라"하며
손으로 허리를 쳤는데 그 가이드 키가 컷든지 엉덩이를 쳤다는 것이다.
어버지 같은 사람이 막내 딸 같은 사람한테 일부러 엉덩이를 친 것도 아니고 허리를 툭툭
치려다가 엉덩이를 쳤다는데 그게 뭔 성희롱인가?
그래서 미국 경찰에서도 정황을 다 듣고서 4단계 중 제일 낮은 경범죄로 기록 했다지 않은가?
그리고 신고도 본인이 하지 않고 제3자가 했단다.
TIME OF REPORT 1230 즉 낮 12시 30분에 신고 한 것이다.
이남기 수석이 아침 10시쯤 윤 대변인을 만나 급히 귀국하라고 한 이후 시간인
12시 30분에 신고 된 것도 뭔가 냄새가 난다.
윤창준 대변인은 국가관이 확실한 사람이다.
나는 누가 뭐래도 윤창중을 믿는다.
정말 기획된 것이라면 윤 대변이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진실을 밝힐 것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아... 순진한 노처녀가 한 사람 병신 만드나 보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대통령님이 영어를 꽤 잘 하던데.... 이런 리포트좀 참고하시지않구...
성추행 사건으로 신고한 가이드 여성은 사건발생 장소를 호텔 지하바가 아니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호텔 방(Hotel/motel Etc.)”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녀 자신이 또 경찰에 신고한 저 내용에서 보이는 일이일어난(event) 시간이 밤 9:30분에서 10:00, 반시간 동안이다.
그것도 지하층에 있는 바에서,
신고녀는 맞은편에 있었고, 운전기사도 있어 "3인이"함께 술을 마셨는데 (대사관과 경찰에서의 보고에서와 윤창중발표에 의하면), 무슨 언론들은 윤창중 마녀사냥인가? 그야말로 30분 동안에 무슨 술을 그리 취하도록 마셨겠으며, 무슨 짓을 반대자리에 앉아서 했겠는가?
원, 모두 미친놈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