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떳네요. 윤창중은 여자측 주장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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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5-10 04:12 조회4,271회 댓글3건관련링크
- http://news1.kr/articles/1127435 62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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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진실공방이 끝난 후 경질해도 되었을텐데요....
새벽까지 술을 마신 것 하나만으로도 경질의 사유가 된다고 판단했을까요?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새로운 뉴스가 또 떳습니다.
윤창중이 귀국한 이유는 미국 경찰이 출두요구를 하니까 귀국을 했다는 겁니다.
(상황을 모면하려고?)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7166069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이건 윤창중이가 잘한거 같습니다.
괜히 거기 남아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경찰조사에 응하게 되면, .. 시간만 끌게될테고,
그것이 미국과 한국 언론에 크게 나게 될테고..
이건, 옳고 그름을 따라, ..
좌익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주는셈이 되는거지요.
설사 무죄로 결말난다해도,
그동안 입은 피해는 말도 못하게 클겁니다.
빨리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경찰이 출두요구하니까 도망차 귀국했다?
그건 정황상 도저히 말도 안되는 경우.
다른 기사에의하면 윤창중은 그일로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받고 풀려났다고 하며 이후 본인이 귀국했고 박대통령이 경질했다고 나와있습니다.
확실한 점은 새벽까지 같이 술을 마셨다는 점이고 아마 그점이 박대통령을 격노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극히 중요한 시점에 부하직원이 지멋대로 혼자 술먹는 걸 용납할 상사는 없을테니...
궁금한 점은 윤창중이 이후 그 인턴을 호텔로 불러 함께 술을 더 마시고 성추행을 하려했다는 건데 과연 그게 가능한 일인가? 30년 기자생활 했던 자가 공무수행 중에 잘 알지도 못하는 딸같은 여자를 호텔방으로 불렀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거니와 그걸 따라가는 인턴 여자또한 의문?
현재까지 확실한 팩트는:
윤창중이 그 인턴여자와 함께 술을 먹었다는 것과;
불미스런 사건으로 경질되었다는 것:
그리고 귀국행 비행기에 있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