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생각, 박대통령은 왜 윤창중을 바로 경질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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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0 11:56 조회3,714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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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공직자인 윤창중이가 대통령 방미 수행 기간 중 추문에 연루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음.
* 늦은 밤 시간에 술잔을 건넬 정도의 사이였다면 어느 정도의 스킨십이 가능했으리라 짐작이 되는 데 엉덩이를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도움을 주던 국가 대변인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하는 것은 윤창중이를 곤경에 빠트리기 위해 기다렸다는 뜻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음.
* 윤창중이는 고발당했으면 피 고소인으로 떳떳이 현지 경찰에 출두하여 사실관계를 밝혀야 하지 않았을까?
* 그런데 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귀국하여 여자의 주장을 전면 부정하고 나설까?
* 이 사건은 미 경찰에 접수되어 있는 상태다. 아직 공식적인 결과가 나지 아니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윤창중을 현지에서 급히 경질했다고 하는 사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 혹시 강성보수 윤창중이 대북 포용정책을 구사하는 대통령과의 정서적 엇박자로 눈 밖에 나 있던 참이었는데 이를 기화로 박근혜 대통령이 급히 경질한 것은 아닌지.
정리
좌익의 사주를 받은 여대생이 윤창중을 계획적으로 유인했고 윤창중은 미인계에 넘어갔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평소 마음에 썩 들지 않던 윤창중을 이 기회에 바로 경질해버렸으리라는 추측.
댓글목록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강성보수라니... 도대체.. 강성보수가 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까?
윤창중은 강성보수고..
그럼..
지만원 박사님은 무슨 보수??? 변희재님은 무슨 보수???
아래..의 글에도.. 강성보수, 강성보수 하는데..... 그럼 경기병님은 무슨 보수로 이글을 쓰고 있는것인지요?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산간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빈대는 빈대일뿐입니다.. 빈대의 문제는 빈대의 문제만큼일 것입니다.. 좌놈들의 오바액션에 함께 매몰되어선 아니되리라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5.18을 예로 들자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수용하면 연성보수고
5.18을 부정하면 강성보수라 할 수 있지요...
개별적 인물에 관해선 위의 잣대를 적용하여 판단하시기를...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빙빙 돌리지 말고.. 지만원 박사님은 무슨 보수죠? 님은 무슨 보수입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같은 질문 되풀이 하지마세요.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님 말대로 하면.. 지박사님도 강성보수일거고... 님은.. 보류하고...
연성보수라니... 도대체 연성보수가 뭐요? 518을 민주화 운동을 찬양하고 길이길이 찬양받아야 할 민주주의 꽃이라 말하면... 그게 연성 보수오이까? 내 눈엔 좌좀에 불과할듯 싶은데.............
당신이 지금 글 올린거...
당신 기준에 강성보수라 불리는.. 지만원박사님 비롯 애국지사들의 뒷통수를 까는데 목적이 있소이까?
아님.. 박근혜 대통령이... 이젠 강성보수(애국지사들)과 정책상 엇박자라 결별, 경질하고... 연성보수(좌좀비)들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본다는건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당신 마음대로 생각하시요.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이 사람.. 글 올렸으면..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
앞뒤 말도 않되는 글을 교묘하게 올려놓고.... 말장난하는 거요?
당신 말이.. 강성보수는 518관련... 폭동이냐 민주운동으로 보느냐로 갈린다 하지 않았소이까?
당신 말에 의하면.. 윤창중만 강성보수이오이까?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 여기 계신 99%가 애국 강성보수들아니오이까? 어떻게 윤창중 한 사람이야기오이까? 그래서.. 내가 당신한테... 말하고 있는거 아니오이까? 아주 교묘한 사람이올시다.. 지난 번에도 당신글 몇여개 보면서... 사상이 의심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진작 간파하고 있었소이다.. 나라의 안녕과 애국정신을 가진 이들이.. 당신 눈에는.. 강성보수로 보이오이까? 그러는 당신은.. 강성보수요 좌좀비(연성보수)요? 당신이 설정한 용어자체가... 이미..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말하는 것이 아니오이까??? 이미 당신 정체는.. 드러났소이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윤창중이가 성추문에 연루되었다면 경질이 당연하다. 그런데 경질이 지나치게 빨랐다는 게 나로선 석연치 않다. 박근혜의 성격으로 보아 그가 아끼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전광석화처럼 일을 진행시켰을까? 윤창중의 의견도 들어보질 않고..... 그러니까 박근혜와 윤창중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이상이 있다는 추측이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모두가 좌익척결 우익보강 부국강병을 원하시는 애국자님들이신데 다투지 마세요 .
각자에 위치에서 각자에 능력만큼 애국하는 우익 보수가 됩시다
지만원 박사님은 당대 최고에 애국자시고 진정한 보수 논객이시며 군사 평론가이십니다
감히 세인들에 입에 오르내리실분이 아니십니다 .
박사님을 평가하는 글은 삼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애국하시는 두어르신 싸우지 마세요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박근혜와 윤창중의 커뮤니에 이상이 있다는건... 나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김행같은 기회주의자를 대변인으로 삼는... 몰지각한 임용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겠죠.. 그런데.. 내가 문제를 삼는 것은... 님의 애국지사에 대한 평가올시다..
님에게 조국을 위해 몸바쳐 좌놈들과 투쟁하는 사람들이.. 일개의 강성보수요 우익에 불고하다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님은... 지금 윤창중 한 사람을 비꼬는게 아니라...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 극소수의 애국지사들을 비꼬고 있다는 말이올시다..
그런 사상으로.. 강성보수 사이트에 들어온 목적이 뭐냐는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인식이... 한참은... 촛비리에 불과하고... 자기 부친 애국영웅 박정희 대통령에 비해선... 새발의 피에도 모자란... 형편없는 애국적 마인드를 가진 소인배올시다... 성추문인지 성추행인지.. 이런 빈대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박근혜에 대해... 심히 실망하고 있고 절망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올시다.. 당신의 정체는 뭡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