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락치 대사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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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3-05-10 13:18 조회3,9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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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 의원은 6.25 참전 용사인 지한파일 뿐 아니라 무려 22선의 고참 의원이다.
또 흑인정치인의 대명사다.
한마디로 미 하원의 [거물]이다.
그는 이날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랭글 의원은 조금 늦게 도착했다.
대사관 직원은 “늦었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라고 랭글 의원을 막았다.
랭글 의원이 자신의 신분을 누누히 설명하며 “건배 제의를 하게 되어있다”고 했지만,
대사관 직원은 고개를 저었다.
또 흑인정치인의 대명사다.
한마디로 미 하원의 [거물]이다.
그는 이날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런데 랭글 의원은 조금 늦게 도착했다.
대사관 직원은 “늦었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라고 랭글 의원을 막았다.
랭글 의원이 자신의 신분을 누누히 설명하며 “건배 제의를 하게 되어있다”고 했지만,
대사관 직원은 고개를 저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의문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누군가가 랭글 의원이 앉도록 되어 있었던 VIP 석을 팔아먹은 것 아닐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었다.
건배사까지 하게 되어 있는 미의회의 거물이고, 다음 날 박 대통령의 미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할 때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예의를 갖출 예정인 한국전 참전용사가 아닌가?
그런 거물의 자리라면 이미 헤드테이블 근처에 시팅이 확보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자리가 없다니...(뉴데일리 기사중)
주미 대사관 직원이, 랭글이 지각을 하여 입장을 불허했다면
왜 랭글 자리까지 사라졌나?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대목이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정말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많군요
전반적으로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