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상한 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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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0 13:46 조회4,1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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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이를 낙마시키려는 좌익들의 계략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 사람들이 수긍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은...
윤창중-여자의 고발내용이 전면 허위라면 왜 현지 미국에서 해명하고 사실관계를 밝혔어야지
대통령을 수행중인 대변인이 국내에 먼저 들어와 혐의를 부인하는 것일까?
박대통령-아직 사건이 계류중인 데 왜 서둘러 미국에서 윤창중이를 경질했을까?
위 두가지 사항입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거기서 남아 있게 되면, 언론에 크게 부각되어.. 파장이 더 클수 있겠지요.
일단, 진위를 밝히기 앞서,
문제를 조용히 해결하고자 하는 윗선측의 생각이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설사 윤씨가 무죄라도.. 그것이 입증되기까지 계속 미 언론에 대서특필된다면,
박근혜로서도, .. 입장이 곤란할 겁니다.
그러니, 일단, .. 미국방문기간 동안만이라도,
미경찰과 윤씨를 떨어뜨려놓자, ..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하지만, 외관상 (언론에 실리는 글 내용만으로는)
마치,,
잘못을 저지른 후에, 공권력으로부터 도망치듯 도망치는 것처럼
비취게 놔둔건 잘못이라 봅니다.
(호텔에 짐도, 채 정리하지 못하고, 출국했다느니, 뭐니..하는 표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