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 하태경 "임을 위한 행진곡, 새마을노래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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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조국 작성일13-05-09 01:49 조회3,5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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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임을 위한 행진곡, 새마을노래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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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국가보훈처에서 5·18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8일 국가보훈처에서 5·18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때 주사파로 활동하다 전향해 북한 민주화 운동을 해온 하 의원은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대 대학생들에게는 ‘새마을 노래’와 비슷한 것이다. 당시 운동권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노래고 그만큼 많이 불려진 노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2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모든 민주화 운동 기념행사엔 공식 기념노래가 있고 여기에는 이견이 없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은 많은 의견이 있다. 다른 의견들이 있으니까 정부가 (식순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진하기 쉽지 않다”고 발언한 이후 이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하 의원은 정부가 5·18 기념노래를 새로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해 “기념노래를 만들려면 5·18에 대해서 가장 기념을 할 수 있고, 피해자 유족들이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충족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된다. 굳이 새로운 노래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해당 노래는 우파 입장에서도 종북적이거나 반대한민국적인 것도 아니다”면서 “가사가 과격하긴 하지만 ‘내가 앞장서서 싸울테니 따르라’는 평이한 내용이다. 크게 문제 될 부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통합진보당이 애국가 대신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우파에서는 반국가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며 “5·18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안부르겠다는 것도 아닌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과 김무성 의원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심 최고위원도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학생운동을 했다. 마찬가지로 김 의원도 민주계다. 민주계라서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할 때 현장에서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정부 출범 첫 해부터 5·18 기념식이 반쪽자리 행사가 돼서는 안된다”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식순에 포함시켜 ‘제창’함으로써 새 정부의 적극적인 국민대통합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조성완 기자]
2013.05.08 23:53:05 (*.162.*.148)
대체 하태경이 공천 꽂은 게 누구냐?
2013.05.08 23:57:03 (*.234.*.81)
리얼 이건 아니다
2013.05.09 01:21:51 (*.106.*.183)
518재심하자.
댓글목록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하태경, 김무성.. 이런 작자들..
진짜... 이빨이 떨려 말도 않나온다...
감히 종북 주사파 출신으로 역적 노릇했던 인간이.. 감히 뭘 비교해??
지금... 이 자의 전향을 혹 믿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나.......... 애국정신을 조금만이라도 가진 이라면... 이 자가 무슨 탈을 쓰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분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새누리 당직자들이 모른다?? 대통령이 모른다??? 모른다면.. 당장 옷벗고 사표써야제........... 믿을 놈.. 믿을 당 없는 개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듯 싶습니다... 불쌍한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누굴 믿고 살아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