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경질, 좌익의 미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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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5-10 04:04 조회3,78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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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황진이를 물 먹인 서화담을 제외하고 밉상이 아닌 여자가
품에 안길 듯 교태를 보이면 남자들 거의가 다 넘어갑니다.
미인계가 그래서 가능하죠.
그래서 추측컨대 좌익의 사주를 받은 주미대사관 인턴 여직원이
윤창중이를 홀린 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안전하리라 믿고 접촉한 끝에 함정에 빠진 것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대사관 여직원을 함부로 건드리겠습니까?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목격자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직 속단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남자 노릇하기도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아직 무수한 추측성 기사만 난무하지 당사자의 입으로 제대로 밝혀진건 없습니다.
심지어 경찰의 출두요구를 피해 급히 귀국했다? 라는 황당한 기사까지 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한 팩트는 그가 새벽까지 인턴여직원과 술을 마셨다는 점 같은데
성추행루머와 관계없이 아마 그 점이 박대통령을 격노하게 만들었던 듯 합니다.
기타 과정을 유추해보면 시작부터 통역 인턴 수행원여자의 40여분 지각과 수행중 갖은 실수로 심기가 몹시 불편했던 윤창중이 일종의 뒷풀이차원에서 술을 같이 했던 모양인데 직설적이고 강고한 그의 언사가 어린 인턴여자에게 몹시 거슬리고 불쾌감을 초래, 현지 경찰에 신고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언행'에 의한 성추행은 소송의 사유가 되기땜에 종종 회사내에서 갈등을 부르곤하는데 미국식 사고방식의 인턴여자에겐 윤창중식 언행충고가 심하게 거슬렸을 것이고 그걸 경찰에 신고했으리라 추정됩니다.
인턴여자와의 신체접촉은 정황상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잘못한 건 무슨이유에선지 윤창중이 홀로 먼저 귀국했다는 겁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제가 보기엔, 미인계에 당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고
우리 대사관에서 체용했다는 21살 여학생 신분 인턴를 철저히
조사해보면 윤곽이 나오리라 봅니다. 이번 방미사절단의 업무를
직, 간접지원 하려면 노련한 능력을 요하는데 21살짜리 학생이라니
어쩐지 이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