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연고생 600명" 암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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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4-09-10 08:46 조회2,08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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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때 봉쇄되어 고립되었던 광주에서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에 대한 전격적인 발표를 하면서 미국이 도와주러 왔으니 10일만 버티면 된다고 선전을 했었는데, 이것도 바로 고첩들이 평양의 지령을 받았던 것 입니다.
고첩들은 광주공원에 지휘소를 차려놓고, 약탈한 무기의 저장, 수리, 보관을 했고, 이 무기를 갖고 시민군 훈련소를 운영한 사실이 있었고, 공수부대가 철수를 하자 바로 즉각적으로 이 공원에 집결한 600명이 중무장을 하고 전남도청을 접수한 사실도 있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 당시는 삐삐도 없었던 시절이고, 통신이라고 해 봐야 공중전화가 유일하였던 시절인데, 그 당시에 미래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북괴 지휘부가 떠들어 대었던 수많은 증거들은 바로 518단체를 통해서 계속 발표가 되었고, 이게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 입니다.
항간에 떠 도는 빨갱이들 주장 즉, "증거를 대라" 고 하는 것은, 자기 입으로 자기가 이야기 해놓고 증거를 대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후안무치한 행동 입니다.
김관진 국방장관 시절, 잠시 이 "연고대생 600명"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빨갱이들이 국방부에 문의를했었는데, 국방부 답변은 국방부 선무요원들이라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빨갱이들의 수작을 우리 모두 " 까 부셔야 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김관진이 그런 말을 다 했는가요? 군은 수십명의 전라도 출신 장교들을 선무차 내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자동차에 모인 600명은 다릅니다. 김관진이 그런 말 했다면 매우 의심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넵, 국방부 선무요원들 파견시기와 연고대생 활동시기는 전혀 다름에도 국방부에서 그런 답변을 했다는 것은 이미 국방부 고위직 국가관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음을 드러낸 것 입니다. 국방부 고위직은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국회 청문회 때 위증이나 고의로 이적적인 답변을 한 인사들 모두 의심받아 마땅한 인물들 입니다. 실제로 로무현과 이해찬 같은 인사들은 대놓고 이적행위를 했슴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대놓고 이적행위를 할수 있게끔 수많은 빨갱이들이 표로 지원을 했던 것을 상기해 보면, 하루 빨리 518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