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땅꿀에 대한 제보가 이렇게 많고...
증거도 제시하고 있는데.. 이 나라 국방부는 소속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혹 만일 단순 의구심의 문제라 할지라도...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와 기무사 그리고 국정원이.....
이렇게 손을 놓고.. "설마" "글쎄" 이런 불감증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니..... 억장이 무너질 따름입니다..
도대체.. 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자들이 하는 꼬라지가 너무도 분통터질 따름입니다...
안보 대통령이라 자처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왜 잠잠한건지?????
제발... 쓰레기 같은 인간들 측근에 두지 마시고.... 애국 보수 충성심으로 무장된 인사들로 교체하시고... 각 부처에 기생하는... 더러운 좌놈들 하나 제거 못하십니까????
티브조선에서 땅굴에 대한 좌담 시리즈 봤었는데... 피를 토하시듯 절규하시는 애국충정에 넘치는 김진철 목사님과 또 탈북 장교출신이신 분의 안타까운 절규에... 저도 가슴으로 눈물흘렸습니다..

땅굴정보와 관련해서 참으로 좋은 글을 주셨습니다. 일조풍월선생님의 논리에 1000% 공감합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남침땅굴은 1975년4월30일 공산화가 되어버린 월남구찌땅굴처럼 월남내 고정간첩 은신처까지 들어왔던 것 처럼 사실상 대한민국 역사에도 그럴가능이 100% 넘어 1000%라고 저는 믿습니다. 북한남침땅굴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일조풍월선생님께서 더 많은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소원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3-05-07 23:31

김진철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하철 출구는 전시상황 돌입을 전제로 할것 같고요
광주사태등과 같은 심리전을 유발 할 목적이라면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방법으로
외각지 땅을 매입하여 지하주차장이나 창고등을 위장하여 출구를 만들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평시 대남전략 활용도로 아주 적합할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전시와 평시 출구로 이분화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지하철이 야간운행을 마치고 모여있는 장소도 기능할 것 같습니다.(차량 기지 같은).
그럴경우는 도심까지는 들어올 필요도 없겠죠.
야간에 몰려나와 새벽에 전동차를 타고 각방향으로 투입될수도 있죠.  발각될 염려도 없고.
차량하나면 무장하고 수십명이 타겠죠.
이 경우는 지하철 통제 센터가 문제가 되겠지만, 요즘 믿을 만한 구석이있어야죠.

전시 출구로 유용하겠지요

종편에서 김목사님과 신부님의 출연 토크를 주의깊게 봤습니다. 그 열정과 애국심에 성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것의 확인작업은 기술수준으로 봐서 땅짚고 헤엄치기인데 와(?)묵묵부답으로 세월아 내월아 보내는지 참 답답 한겁니다. 한곳을 찍어 절개를 해 보면 알꺼아이가? 이겁니다. 와? 안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