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야, 혜야! // 통일대비비상대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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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3-05-05 11:31 조회3,52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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惠야, 惠야! // 統一對備非常待機委員會
朴統 魂 : 전 국회의장 박관용 님의 책 이름 《통일은 산사태처럼 온다》는 말은 맞는 말이 될 것이다.
딸 槿惠 : 저도 그런 예감이 들 때가 종종 있어요.
박통 혼 : .통일대비비상대기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김대중, 노무현 때 만든 야릇한 각종 위원회는 대폭 줄여도 좋으니라.
<잠시>
기본 방침, 대원칙은 내가 정해 줄 게. <잠시> 세상에 알려진 조직으로 만들지 말고, 지하조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 북한 아이들과 미국 어른들이 왈가왈부할 터이니까.
딸 근혜 : 조직부터 미국이 모르게 진행시켜요?
박통 혼 : 아무렴!
딸 근혜 : 인원수는요?
박통 혼 : 열 명이 좋을 게다. 열두 명도 좋고. <잠시> 이들 밑에서 일할 정예요원들은 이들 열 명이 직접 선발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좋을 게야.
딸 근혜 : 의장을 추천하신다면?
박통 혼 : 그건 네가 알아서 임명하거레이. 전 국회의장 박관용, 아니면 지만원 박사나 홍사덕, 김태우 박사는 핵심 멤버로 꼭 들어가야 한다.
딸 근혜 : 나머지 여섯 명은요?
박통 혼 : .국방부장관이 추천하는 사람 2명<북한군 해체작업을 담당할 G1 전문가, G2 전문가 각 1명>, 북한의 부동산 소유권을 정리할 전문가 1명, 용서할 수 없는 극소수<99명 이내>의 동족(同族)도살(屠殺)배후조종자를 처벌할 법을 만들 형사소송법 전문가 1명, 북한 동포의 각종 민사 소송을 다룰 법을 만들 민사소송법 전문가 1명, 남한으로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올 난민을 줄이기 위하여, 휴전선 일대와 북한의 중요 도시에 뿌릴 홍보전단을 만들 선전 전문가 1명.
딸 근혜 : 이번, 미국에 가고 오는 비행기 안에서 구상해 볼 게요.
박통 혼 : 땡!
딸 근혜 : <미소>
130505해1100
拏頭 全 泰樹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항상 건강하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전태수님의 댓글
전태수 작성일
심심도사 님
내 글은 물론 본격적인 논문이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며,
그저 낙서 수준을 조금 벗어난 글로 간주해 주세요.
이 풍진 세상에서
엄숙한 표정만 짓고 살 수는 없지 않겠소이까?
늘 건강하세요.
그래서
북한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봅시다.
나는 기름 마른 등잔불 꼴이지만------.
전태수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대한민국을 북한과 통일 하겠다는 발언은 적화통일과 마찬가지 입니다.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 잘못 생각 하다가는 남북한 모두 쪽박을 차야 합니다. 이 말의 의미를 알고 싶으시면 꼬리말 남기싶시오,,,,더 추가해서 말씀 드리면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같은 민족으로 생각할거 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