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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말하는.. "박정희 씨(????)와 '돌아가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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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조국 작성일13-05-05 15:25 조회3,775회 댓글3건

본문

정치 일간베스트

 

 

 

비교 체험, 극과 극!!!!!!

 

 

라디오스타에서 부른 "그때 그 사람"도

철저히 기획사의 선곡이지 않을까?

 

http://www.ilbe.com/1177772952

[레벨:5]쿨쿨쿨쿨쿨
2013.05.05 13:48:07 (*.138.*.243)

 

그냥 우연일까?

생각 없이 한 말일까?

 

낸시랭의 UK project 기획자도, 박정희 관광 어쩌구 기획자도 동일인이었다.

일베에는 그녀의 트위터 글과 예전 포털 글까지 기획자가 써 준 글일지 모른다는 의혹이 있다.

아무튼 최근 그가 미국 유학은 물론이고 대학 졸업도 안 한 상태라고 들리더군.

결국 고졸 기획자?

 

최근 낸시랭의 욕설 트윗도 낸시랭이 쓴 게 맞을까?

아이디, 비번을 공유하고 있지는 않을까?

어떻게 홈페이지 포맷까지 똑같을까?

이것도 기획사에서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http://nancylang.com

http://youngmean.com

 

이제는 언론 인터뷰에 당당히 자신이 낸시랭 만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낸시랭은 영국 거지 여왕 등 모두 자신이 직접 컨셉을 창조했다고 했었지.

그러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

http://news.zum.com/articles/6678996?c=07

 

아무튼 인터뷰 사진 속 인공기가 더욱 섬뜩한 이유는

낸시랭의 '돌아가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기획자답게 자신의 채널에 이 내용도 올렸지~

하지만 낸시랭의 그 멘트 또한 기획자가 써 준 것 아닐까?

http://www.youtube.com/watch?v=Oi0G-v0OwTA&list=UUibTp9g5MBTglDsMCZjJdDw&index=4

 

여기에 유시민과 함께 나오는 목소리 진중권 아닐까?

그가 맞다면 '예술'이라고 감탄하는데

그동안 그때까지 자신의 책과 트윗에서 그렇게 '된장녀, 무개념' 등으로 인신공격해 온 낸시랭을 극찬하기 시작한 이유가

단순히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박정희 전 대통령 등 비하했기 때문인가?

결국 진영 논리였다는 셈이군.

당신은 미학 전공 아니었나?

원래 미학은 진영 논리에 따라 그렇게 기준이 바뀌는 것인가?

그런 학문이었나?

 

결국 기획사가 정해 준대로 이슈화를 위해 정치에 뛰어든 것이고,

이슈화 이면에는 '돌아가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을 추종하는 누가 있지 않을까?

자꾸 궁금해지는데 언론에서는 왜 탐사보도를 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아래 링크 들어가면 이런 내용 나온다.

http://www.myarts.kr/web/weeklyWorkView/CTN_WORK20130218120620MoGsv93S/%EC%9D%B4%EA%B1%B4%ED%9D%AC(Lee%20Kunhee)

 

정치논객 낸시랭

 

총선과 대선의 해를 맞은 2012년, 작년에는 또 한번의 반전이 있었다. 낸시랭은 이제 마치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 봐’(유승준) 식의 행보를 즐기는 듯하다. 정치평론을 하는 팝아티스트의 탄생. 한 인터넷 매체의 명사들의 컬럼을 맡은 그녀는 호스트측의 짐작되는 바 있는 안전한 의도를 배신하며 전방위적으로 각종 시사 현안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다.(그 과정의 여파는 다들 아시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진영에서는(그걸 보수진영에서만 느낀 건 아니지만 보수는 언제나 반응에 성실하다) ‘일베’의 정신적 멘토이자 보수진영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는 변희재를 급파(셀프급파)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 결과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대로다. 그 와중에 한 가지 흐뭇한 성과가 있었다면 변희재의 반전,진보논객의 슈퍼스타인 진중권과 공개토론인 ‘사망유희’에서 승리했다는 것. 이 결과는 진영을 떠나 인정투쟁에 청춘을 바친 한 사나이의 인간승리의 쾌감을 우리에게 맛보게 해준 흐뭇한 사건이었다고 본다. 정치논객으로서의 한 팝아티스트의 변신과 적극적인 현실정치담론으로서의 개입이 ‘예술가의 의도냐 아니냐’, 또는 ‘뜰려고 그랬다’ 식의 지엽말단적인 문제로 그 결과가 몰고 온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논점을 흐리려는 찌질한 시도에 불과하다. 문제는 그 개입이 어떤 상호작용을 불러 일으켰냐하는 것이다. 서동진의 말마따나 “예술의 타자는 언제나 경제가 아니라 정치”였지만, 더 이상 낸시랭에겐 그 테제가 유효하지 않다. 이제 그녀에겐 정치도 그녀의 ‘나와바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정치에게 그녀는 새로운 오브젝트, 신상이 됐다. 대표적인 진보매체 오마이뉴스가 대선올레의 마지막으로 그녀의 ‘내정간섭’전을 찾아 청와대공습퍼포먼스를 생중계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진보인사들의 팟캐스트프로그램인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에서는 낸시랭이 박근혜에게 던진 멘트, “엄마 굶어도 좋으니까 때리지만 마세요”를 꼽으며 지난 대선의 최고스타로 그녀를 부추겨 세우기도 했다. 그에 대해 낸시랭은 어처구니 없지만 지극히 팝아트적인 화답을 한다. 한 케이블 게임프로그램에서 ‘일본인’ 사유리를 깨부시며 “낸시랭 천재설 돌고 있는 거 아시죠?”였다. 어쨌든 2006년 낸시랭에 의해 도출 된 서동진의 명제는 적어도 낸시랭에 한해서는 재고되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그것이 또 다시 낸시랭에 의해서라면 좀 씁쓸할 수도 있겠다만. (물론 나는 서동진이 이 명제를 끊임없이 얘기해주길 바란다. 여전히 한국미술계는 정치적이지 못하니까)

댓글목록

자유조국님의 댓글

자유조국 작성일

머리에 피도 않마른게..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ㅉㅉ
나라가 개판이닷!!!
이거야.. 무슨.. 여기 대한민국이... 우리 나란지... 빨갱이 나란지 구분이 않된다..
이런 뒤틀린 좌북 나라가 된걸 보고도.. 소위 보수라는 새누리와 대통령은... 아무런 감각도 없는가??
좌놈들은 둘째치고.. 도대체... 보수란 것들 중에도... 지만원 시스템클럽과 몇여개 진짜 애국보수 제외하곤... 위장탈을 쓴 사이비 보수 가면 쓴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자유조국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익이라 자처하면서 오래전부터 위장 우익으로 활동하는 인간들 저는 파악하고 있읍니다.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낸시랭인가하는 이녀는 이름부터가 요상타, 대가리에 소똥도 안벾여진녀이 되게 요사스럽다,박정희는
씨고 개정일 원쑤놈은 국방위원장님이라.....? 니가 배터지게 잘먹고 온갖지랄을 다해도좋은 이 대한민국은 니가 더러워하는 그분의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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