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기념식 공식 식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는 문제로 나라가 시끄럽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식 공식 식순에 포함시키고 게다가 5.18기념식 공식 노래로 지정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운 사람들은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이다,

도대체 전라도 정치인들이 일으키는 소란은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 국가보훈처에서 못하게 하는 것을 우르르 몰려나와 떼법으로 우기는 모양새도 그렇고, 국가보훈처에서 새로운 노래를 제정해 준다는 것에도 반대하며 오로지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며 우기는 모양새도 전라도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대체 무슨 노래던가, 이정희나 이석기 같은 종북주의자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것을 거부하고, 애국가 대신 부르던 노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순전히 좌빨들의 노래이다, 자칭 민주화운동이라 그러면서 공식 노래로는 좌빨 노래만을 부르겠다는 것은 어인 심사인가,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의 귀염둥이'로 불렸던 소설가 황석영이 만들었고, 북한에서 만든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었다, 대한민국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오로지 빨갱이들이었다, 광주5.18에서 이 노래만을 고집하는 것은 광주5.18이 김일성의 영향을 받은 붉은 폭동이었다는 자백인 것인가,

지난 대선에서 광주의 선거 득표비율은 90%를 넘었다,다양성이 풍부한 민주화의 고장이 아니라 아집과 편견에 사로잡힌 일방적 동네였던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일반정서와는 동 떨어진 것이었다, 5.18은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면서 5.18에 대한 비판에 재갈을 물리는 모습은 김일성의 동네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이었다,

대한민국 전부가 '예스'할 때 홀로 외로이 '노'를 외치는 동네가 광주였다, 대한민국에서 광주5.18이 폭동이라는 주장도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광주는 홀로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5.18관련 기록을 유네스코에 등재했다, 광주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도 가당찮은데 유네스코에 등재까지 하는 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국제적인 망신이다, 그러나 광주만은 홀로 외로이 영광스럽다,

작년에는 5.18민중항쟁 서울기념사업회라는 기나긴 이름을 가진 단체에서 공모전을 주관하여 '29만원 할아버지'라는 동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동시는 전두환 전대통령을 비하하고, 초등학생의 작품이라곤 믿기지 않게 피 냄새, 총성 등의 단어와 5.18의 발포 명령자로 전두환을 지목하는 등, 민주화운동의 문학 작품이 아니라 선동과 증오의 작품이었다,

선동과 증오는 그러나 광주에서는 아름다운 문학이 되고 노래가 된다, 대한민국 전부가 오른쪽으로 갈 때 그러나 광주는 왼쪽으로 가야 한다, 대한민국과 정반대로 해야만 광주에서는 정상이 되고, 민주화운동이 된다, 광주와 반대로 하는 것은 독재이고 역주행이고 과거회귀가 되는 것이 광주의 상식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만을 고집하는 광주는, 빨갱이 노래만을 부르겠다고 우기는 5.18은 이제 자백하라, 광주는 대한민국의 광주인가, 5.18 당시 무기고를 털어 총기를 들고 대한민국 군인과 시민들에게 총질했던 사람들은 무슨 노래를 불렀던가, 대한민국의 애국가인가, 빨갱이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인가,

광주5.18은 김대중을 보호하기 위한 광주시민의 폭동이었던가, 북한군의 개입한 북한군의 잔치판이었는가, 광주5.18에서 빨갱이 노래를 부르겠다는 것을 환영한다, 그것은 광주5.18에 대한 자백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의 5.18기념식은 평양에서 여는 것이 도리이다, 5.18을 광주만큼이나 떠받드는 곳, 광주의 큰형님 평양으로 5.18은 떠나라,

광주5.18의 유공자 윤기권은 5.18 당시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은 공로로 민주화보상법으로 2억 원을 받은 후에 그의 조국을 찾아 월북했다, 애국가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좋다면 당연히 그들이 있어야 할 조국은 북한이다, 빨갱이 노래를 부르겠다는 5.18단체들은 이미 수령한 보상금과 연금은 국가에 반납하라, 그 돈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가서는 안 될 돈이다, 맨손으로 너희들은 평양에 가서 실컷 임을 위해 노래 부르라,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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