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은 북한과 內通하는가

 

 

 

5.18 광신도들에게 告한다. 북한과 당신들은 대체 어떤 점에서 5.18에 交感하는지를 말하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장 안경호가 지난 노무현의 붉은 정부하에서 2006년 6월15일 광주에 내려와 5.18단체와 함께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와 5.18묘지 참배 하는 자리에서 “6.15공동선언 실천으로 5.18정신 이어가자”라고 말했고, 여기에 화답하려는 듯이 광주5.18단체에서는 “북 대표단 참배는 광주항쟁의 정신을 한 단계 높여 주었다”라고 말했었다.

 

 

대체 북한과 광주5.18폭동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民主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해당 사항 없는 김일성 살인조폭 왕국이 광주5.18 민주화 운동을 왜 들먹이고 그 희생자들을 찾아 참배를 한단 말인가, 또 5.18단체 사람들은 북한이 그곳을 참배한 것이 어째서 광주항쟁의 정신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일까? 5.18단체, 광주전라도사람들, 종북 반역자들, 더러운 정치꾼들, 북한의 대남적화 전위조직 조평통과 의기투합하여 5.18정신을 한 단계 높이자고 했던, 그 입으로 어떻게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나?

 

 

윤상원을 기리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싶다는 인간들은 모두 김일성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광주해방 5.18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가를 부르고 싶다는 말이고, 반 대한민국 세력 및 이적단체들과 함께 “나는 반역자다”라고 외치는 노래임을 알라. 반역자들과 북한이 내통한 5.18이라면, 그 역사를 제대로 다시 써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 내의 종북 반역세력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종북 逆賊들은 시간에 비례하여 세력이 확산되고 대한민국은 월남패망의 비극을 그대로 답습할 것이다. 이상.

 

2013.  5. 4.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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