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태에 관한 역사에 대해선.. 애국 재야 역사학자이신.. "역사학도'님이란 분도 계시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역사학도님께서... 손을 협력하신다면... 더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518을 제대로 뜯어고쳐야 됩니다.. 그 길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 대통령도 전혀 관심이 없으니............. 어찌 애국 대통령이라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개념이 없는거지요... 배신감마저 듭니다..

어찌어찌하여 개성공단이 완전히 폐쇄되지는 않으려는 모양입니다... 그 개성공단 때문에 국내 빨갱이들 때려잡기가 아주 애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성공단이 이 땅에 “우리민족끼리” 빨갱이 문화의 토양을 두텁고 비옥하게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지만 아주 핵심적인 통찰이라 공감합니다.
그 분들은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지 용기가 없기 때문으로. 이 용기는 지만원박사님 아니고는 아무도 낼 수없을 겁니다.
전 호남이 하나가 되어 득달같이 달겨들 것이 뻔한 현실이기 때문이지요.

그리보면 대한민국이 5.18에 의하여 호남의 인질이 되어 있는 셈입니다.
이게 1인1표에 의하여 권력이 오가는 민주주의의 한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수도권의 철딱서니없는 20~30대가 진보로 위장한 호남세력에 합세해,
수도권을 호남이 장악하고 있는 한 이 사슬을 풀기가 지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 인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나라의 장래가 희망이 없다는 걱정입니다.

특히 지난 대선시 박정희 통치하에서 고통을 받았던 김지하 같은 분도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아닌 박근혜 지지로 돌아섰던 것을 보면 그들의 양심에 한 가닥 희망을 걸만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