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거미줄처럼 있는 땅굴' 기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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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3-05-01 14:48 조회4,4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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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도 땅굴문제에 관한한 '마이동풍' '우이독경' 노선을 고집하는 한심한 정부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친북 종북 좌파척결은 물론 하루속히 안보 불감증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일깨우길 바란다.
무엇보다 '뻥뚤린 남침땅굴'을 찾아와야 땅굴로 인정해 주겠다고 얘기하는 정신나간 국방부 관계자들은 모두 군복벗고 집으로 가시던가 지금까지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경고한다.
땅굴찾는일이 민간인이 할 일인가? 국방부가 할 일인가?
뻥뚫린 땅굴을 찾아와야 인정해 주겠다고 얘기하는 犬자식이 지금도 국방부에 존재한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할수도 없고, 용서할수도 없는 정신나간 놈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전하고 싶다.
수도권에 거미줄처럼 있는 북한 땅굴
입력 : 2013-04-30 2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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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48&news_idx=201304302211341994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북한의 핵무기에 버금가는 잠재적 대남 도발 위협 요인으로 평가받는 땅굴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부터 38년간 땅굴 전문가로 활동한 이종창 신부와 민간인 화성땅굴 탐사 등을 주도한 김진철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남굴사) 대표는 수십년간 북한의 남침 땅굴 진실 규명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왔다.
이들은 “북한의 땅굴은 이미 서울역 지하 2~3m 앞(수평거리)까지 침투할 만큼 우리 실생활에 접근해 있다”며 “수도권 전역의 지하 밑바닥에는 지하철과 연계된 땅굴이 거미줄처럼 퍼져 있을 것”이라고 땅굴의 위험성을 설파하고 있다.
두사람을 만나 지난 60년간 땅굴 건설에 한우물을 판 북한의 대남 침투 위협은 과연 어디까지 왔으며 또 땅굴 탐지 과정에서 경험한 북한의 도발 위협의 실체는 과연 어느 정도인지 '작심 경고'를 들어 보았다.
↓화면사진캡쳐!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김진철목사님 말대로라면 김대중 정부때 책임자들한테 땅굴 발굴작업 못하게한거 책임 물어야할것이다
김대중은 죽었으니 책임물을수없고 그때 책임질 장관놈들 잡아다 쳐죽이던 아니면 땅굴속으로 가둬버리던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