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철수

진즉 지 박사님을 비롯한 많은 우익진영의 인사들이

주장에 왔고 저 역시 금강산 관광이니 개성공단이니 그딴 짓이

도대체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가?

국부를 빼내 적의 수장의 철권통치를 더욱 굳건히 해 주고 인민을

노예화 시킬 뿐인데 좌파정권은 말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을

말하지만 심보는 한반도의 공산화가 아니었을까?

일단 개성공단 전면 철수를 결정한 정부의 결정은 목에 걸린 가시가 빠져나온

것 같아 정말 반갑다. TV조선 확 변했네요. 연두색 상의를 입은 여성앵커

종북척결에 대한 논리가 시원시원 하고 날씬하고 어찌나 어여쁜지 통쾌하군요.

안 응모 전 내무부장관의 종북척결의 당위성까지?

북한은 소통이 불가능한 집단이다.

설령 이산가족상봉을 해 보았자 일가친척이 비참하게 살고 있다면 , 서울에 와라

도와주겠다. 이게 북한에 통하겠는가.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 ! 북한 여행을 가보라. 여행하는 방법은 자기가 보고 싶은 곳을 좀 돌아다니겠다고 요구해 보라. 이게 북에 통합니까?

북한을 찬양하는 자들을 어떻게? 국가보안법으로 개인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 있지만

종북단체에 대한 제재규정이 없다. 국회가 이런 논의를 빨리 해서 입법화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이 문제다. 사법고시가 됐든 공무원 시험이든 국사를 필수로 하고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그대로 교육시켜야 한다.

미국이 언론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넘치는 나라지만 미 의회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가지고 싸우는 것을 보았는가?

우익인사들 처럼 증거와 논리로 푸는 참다운 진보가 없는 대한민국의 진보란 것들은

모두 종북세력으로 정의해도 결코 무리한 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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