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대한민국은 잘아시다시피  518이 민주화라는 역사인식에서 새로출발한 국가이다

그이전의  즉 1997년 이전의 대한민국은
반공을 국시로 내건 박정희각하의 통치이념을  국가이념으로 하여 20여년간  눈부신발전을 하여왔다

그러나  그렇게  위대한 박정희 국가이념이
1997년 대법원의 재심된 판결에 따라서  518은 민주화라는 옷으로 다시갈아 입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입법행정사법사회전반)의 핵심에는 518민주화가  들어갔으며
이러한 역사적인판결의 재해석으로 말미암아
어제의 대통령이 반역자로 전락하여  감옥에가거나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숙청을 당하였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비틀거리면서 움직이고 있는것이다

지구상의 모든국가는 만들어질때 반드시 국가건국이념이 붙는다
즉  왜 국가를 만드는것인가를  어떠한 사상으로 간략하게 표방하여
국민들이 국가의 건국이념아래 단결하게만들고   그이념으로 통치를하는것이다

그러한 518 이념이
그야말로 애국인사들에 의해서 조직되어진 무저항비폭력운동으로서
숭고했다면
우리나라의  지금  전반적인 행태도 상당히 많이 달라졋을것이다

최근 지만원박사님에 의하여
518 무장폭동이 처음부터  북괴특수군에 의해 저질러진 작전이였다라는 개념이
발표되었다

천지가 놀랄일이 공개된것이다

특히 20사단 지휘부를 습격하고 무기고를 순식간에털고 도청지하실에 수천톤의 다이나마이트를
조립한 사실은  누가봐도 민간인 이 감히 할수없는  군사작전이 개입된것이 분명한데
이러한 인과관계 배경을  518단체에서는 기록물로서만 묻어두고 있다가
박사님에 의하여  이제 새로운사실로 등장 하게 된것이다

바야흐로  518 역사관을 다시 본궤도로 수정할 때가 다가오는것이다.
박사님의 주장에 전폭 동감하면서 
그노고에 고개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