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박사님의 518 연구결과 발표를 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빵구 작성일14-09-08 18:56 조회1,95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지만원 박사님께서 518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시면서 결론을 내려셨는데, 518은 바로 연고대생 600명이 광주시민을 지휘하고 행동하고 작전을
한 북괴군의 특수작전이라는 것입니다.
이 결론에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은 박사님의 주장도 있지만, 이미
그 당시 그 600명에 의해 광주에서 마이크로 생방송으로 선동을 한 증거들이 518단체 주장에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주장과 각종 수시기록과 계엄일지와 수사기관 업무일지 등에서 반복적으로 확인을 한 것이 바로 지만원 박사님의
연구결과 이기에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 입니다.
아무리 날조의 대가인 빨갱이들이라고 해도 전세계가 다 듣고 본 518 단체
주장을 이제 와서 부인을 할 수가 없기에, 전라도 국방장관에게 600명에
대한 신원조회를 의뢰했고, 전라도 국방장관은 국방부 선무요원들이라고 답변을 하는 후안무치를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이들 600명에 대한 증거는 조작
할 수도 없고 부인 할 수도 없습니다.
518일 계엄령 속의 일요일 새벽부터 학생들이 미쳤다고 공수부대원에게
돌을 던지며, 한 사람도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없는데도 오전 11시경부터
전남대 정문에서 대학생 백여명이 죽고 다쳤다고 시내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리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들 연고대생
600명이었고, 이들은 모두 폭력적 시위를 하는 시내에서 연대생 300명 (황해도 출발 부대), 고대생
300명 (동해안 출발 부대)이 평화적 시위를 하는데 바로 점호를 하는 행사였던 것 입니다.
박사님의 통계에서도 인용되었듯이, 가장 극적인 살인사건은 바로 리어카에
실린 2구의 시신 살인사건 이었고, 이 특수작전으로 20만 광주시민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지요.
아마도, 말없는 다수의 시스템 회원님들 께서도 많은 물적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여겨 집니다.
5월18일부터 연고대생 600명이란 암호명으로 작전을 한 북괴군은 신출귀몰한 작전을 하긴 했지만, 수많은
물적 증거들을 남겨 놓았다는 것을 북괴와 518 단체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언젠가 518 재조명이 공론화 된다면, 수많은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올 겁니다.
암호명 “연고대생600명” 북괴군 특수작전은 실패한 작전이고, 이 사실은 반드시 밝혀 질 것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는 대한민국에 유일한 객관적인 결과물로
역사적 가치를 갖고 후세에 두고 두고 내려갈 것 입니다.
댓글목록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외치지만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름없다. 아니면 지만원 박사님의 토론 제의에 응하라!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5.18이 호남이라는 지역특성을 띄고 있기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이가 철저히 지역정서를 이용하여 북한과 연계활동을 했지요. 5.18은 어떻든 호남의 자존심으로 상징되어서 다루기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개떡같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