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본질을 간략하게 말하면 이렇다.

"김대중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주화가 우선이다" 라며 정치일정을 자꾸 늦춘다.
김일성의 지령을 받아 전국봉기를 꾀하던 중
덜컥 계엄령이 내려졌다.

이미 북한군 1개 대대는 여러 갈래로 광주에 진입하였고
전남대 정문에서 계엄군을 자극하여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이것이 전국으로 퍼져나가야 했는데
그만 광주로 끝나 버렸다.

이것이 광주의 한계였고
김대중이 잡히지 않았다면 월북했을 것이다.

김대중은 제2의 박헌영이다.

지박사님의 5.18역사 토론제의에 나설 사람이 있을가?

역사 바로 세우기란, 바로 이것이다.
뚝 건달, YS와
제대로 배우지 못한 그의 추종자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5.18폭동이 북괴의 대남전략의 큰 틀안에서
벌어졌던 폭동임에는 거의 일체된 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역사적인 진실로 확고해지기 위해서는
그 뚜렷한 증거가 확보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북괴의 수뇌부 어느 곳에
보관되여 있는 5.18관련 문서를 확보해야 합니다.
북괴의 체제가 붕괴되는 날 반드시 확보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북괴의 수뇌부가 보관하고 있는
5.18 관련 비밀자료를 훼손되지 않은 온전한 상태의 확보입니다.

그 관련 문서를 확보하지 못하면
5.18의 사건의 역사적인 진실성을 확보하지 못 할 것이고
두고 두고 말썽의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북괴의 급변 또는 흡수통일때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일 것입니다.

지 박사와 김대령 박사의 책자(각각 4권)와
광주시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자료와
5.18기념재단이 마련한 5.18 영웅이라는 자들의 증언록으로도
이미 차고 넘치게 충분합니다.

북한의 자료가 입수되면 더 좋겠지만
그것을 기다릴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