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격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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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4-23 00:57 조회3,88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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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만 있지 콘텐츠는 없는 정치인.... 청와대 시절 가족들에 보인 이기적이고도 완고한 성격을 정치인이 된 후에는 가족 대신 보수우파들이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족과는 따로 노는 박근혜, 보수와는 따로 노는 박 대통령...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IMF로 쓰러져 가는 나라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정계에 입문했노라는 자못 비장한 어조와는 달리 대통령이 되어서는 경제 재건의지와는 전혀 달리 김정은의 눈치만 보는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으니.... 개성공단을 우리가 먼저 폐쇄 했더라면 이런 비굴한 수모는 겪지 않았을 테지요.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99% 동감 !
감자2님의 댓글
감자2 작성일
평소 경기병님 글을 자주 봐왔는데.
08년도 대선경선때 줄푸세(세금 줄이고, 규제 풀고) 들고 나왔던 박근혜가 5년후엔 생뚱맞게 국민행복
복지국가라는(어떻게 5년안에 이렇게 정반대로 바뀔 수 있죠? 이는 현 경제위기에 대한 진단뿐만 아니라
애초에 철학같은 게 없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뭔지 요상한 캐치프레이즈 들고 나왔을때 노무현의 약속인 수도이전을 무슨 숭고한 약속인 것처럼 강행할때
광우병 사태때 스탠스가 어땠습니까? 아주 염장 질렀지요. 국민행복기금 18조? 아니 열심히 빚갚은 사람은 그럼 바보되는 겁니까?
야구투수의 기본은 제구력이듯 국가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국방과 치안!! 즉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의 돈을 뺏어서 다른사람에게 선심쓰듯 주는 것이 아니라!! 멍청한 X근혜
자기 어머니를 죽인 김정일과 독대한 박근혜!! 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
다만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으로 정치적 인기가 있을 뿐이지, 그녀는 절대로 마가렛 대처급의 인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무식함은 김영삼과 필적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북핵안보위기때문에 가려져있을뿐이지 한국
경제는 반드시 추락할 것이며. 만약 경제대파탄이 일어나면 어이없게도 민주당이 구원자처럼 등장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IMF 때의 김대중처럼!! 가장 염려되는 시나리오지요.
그냥 여자 김영삼이라 생각하면 다 이해됩니다. 모든게 개성공단부터.. 어휴 쓰는 지금도 열받네요.ㅋㅋ
저는 지금도 TV뉴스에 박근혜 나오면 채널 돌리는데 노무현때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선전에도 저는 그렇게 보았습니다만... 현재로서도 여자 김영삼이 정답입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도무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일전 보도에서, 총리실을 공주에서 다시 서울로 옮겨온 실정이라니 답답하고 한심하도다.
이런 행정 비효율성을 과거에 대통령이 몰랐더란 말인가, 국민과의 약속이 밥먹여 준다고
믿었다니 과연 동사무소 서기 정도의 지능도 없단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