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김관진 국방장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이유는?

1. 박근혜정부의 정체성혼란 극대화전술

박근혜정부의 김관진, 정승조, 남재준 등 대북 원칙주의자들을 고립시키고

6.15, 10.4선언 등을 잇는 노무현류의 윤병세- 김장수-류길재 라인업에 힘을 실어준다.

2. 굴욕협상주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 가동

우리민족끼리 기치의 첨단변종인 몽상적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가동시켜 개성공단 등을 빌미로 굴욕적 협상에 끌어낸다.

3. 한미공조 등 국제공조의 힘빼기

전략적 비인내(strategic impatience)를 표방한 미국과의 정책공조의 균열을 야기시켜 선제북폭론 및 정권붕괴론 등 강경론을 진화시키고

유엔안보리 제재 결의 등 대북제재 국제공조를 파탄시킨다.

4. 박근혜정부를 굴복시켜 평화협정에 서명시키기

종북총궐기와 결합시켜 핵전쟁 공갈협박의 정치적 영향력을 극대화시켜

주한미군철수와 평화협정체결에 유리한 국면을 창출한다.

이 단계에서 결정적 승부수로 대한민국을 무력화시키고 적화통일을 마무리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fsCpj9NPic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한 검찰의 전면재수사와 국회의 국정조사를 빌미로

국정원 해체투쟁으로 발전시켜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의 발목잡기로 박정권을 고립시킨다.

김관진, 남재준을 고립시키면 박정권의 헤게모니는 붕괴된다.

경찰에 이어 검찰이 종북세력들의 들러리로 나선 꼴이다!!

결과적으로 북괴의 통일전선전술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하루 빨리 제정신 차려야 하지 않겠盧? 채동욱 검찰총장 뭐하고 있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