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이 놈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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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3-04-20 20:31 조회4,51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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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출신 민주당 소속 안규백 의원이
군대는 계급에 상관 없이
존댓말을 해야 된다고 설파했다.
그는 작년 말
예산늑장처리를 하고 국비로 몰래 해외여행을 떠난
9인방 중의 한 사람이다.
그것이 언론에 보도되고 문제가 되자
서둘러 귀국한 철면피 국회의원이다.
종북좌파들과 그 당은 한결 같이 이 모양이다.
그의 주장대로 군대 내무반 풍경을 구성해 보자.
四星장군 참모총장이 부대방문 위문 차 이등병을 만났다.
참모총창 : 이등병 님 진지 잡수셨습니까?
이등병 : 잘 먹었는데 왜 그러십니까?
참모총장 : 잠자리는 편하셨는지요?
이등병 : 어제 보초 서느라 잠을 설쳤는데
그건 왜 묻습니까?
참모총장 : 중대장은 이등병 님께 존댓말을 합니까?
이등병 :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참모총장 : 이등병 님!
제가 조사를 해서 반말을 했다면
적법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등병 : 내무반장 정 병장이 나에게 반말을 했습니다.
참모총장 : 예! 알았습니다.
정 병장을 영창 보내겠습니다.
이등병 : 말 나온 김에 김 하사, 박 상병도 반말을 했습니다.
참모총장 :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그 책임을 지고 중대장을 영창 보내겠습니다.
이등병 : 하던지 말던지!
군대 무지무지 좋아지게 생겼습니다. 끝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닝기리!!!!!!!!
80년대 초꺼정도....
시외버스는 물론이고,
시내버스도 나라를 지킨다는 이름으로
공짜로 타구 다녔다.
그래도 이의를 다는 사람은 안내양밖에는 없었는 데.....
버스를 타구 있는 사람들은 거개가 다 수긍했었다...
그 이유는 "이병,그리고 일병 봉급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거 때문이었었는 데....
언제부터인지, 군바리라는 말이 나온 이후로는.....
그런 군인에대한 애정도 사라진 것으로 본다.
참 애석하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그 당시만 하더러도
군인은 비가 와도 우산을 안 썼고
버스에 자리가 있어도 서서 갔습니다.
이런 자존심이 바로 사기인데
이제는 애기 달래듯 졸병을 우대한다?
전쟁이 잘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