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존엄(?)이 가장 훼손되었던 4월 15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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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시대 작성일13-04-18 15:53 조회4,7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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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핵을 들먹이며 대남도발 위협에 나서고 있는 김정은이 국제사회로부터 전쟁 미치광이로 취급받는 것도 모자라 미꾸라지, 벌레에 비유되는 등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을 조롱하는 패러디물이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는데, 미국은 물론 중국 네티즌까지 가세해 경쟁적으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권 매체 보쉰의 한 기자가 직접 만들었다는 동영상에는 “핵폭탄은 네가 갖고 놀며 소란피울 물건이 아니다. 왜 엉뚱한 망나니짓을 하고 있느냐”며 조롱하는가 하면 개사곡 가사에는 “이 못된 망나니야. 너는 똥덩어리를 굴리면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 말똥구리같다”며 김정은을 노골적으로 비꼬고 있다.
오죽하면 우방국 언론의 기자까지 나서서 김정은을 망나니로 표현하고 어릿광대짓은 비웃음거리만 될 뿐이라고 경고했겠는가?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김정은 스타일을 비롯해 김정은의 모험이라는 미국의 애니메이션은 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니 망신도 이런 망신이 어디 있겠나? 이에 비하면 김정은을 곰이나 돼지로 빗대어 표현한 것은 애교수준이리라. 앞으로 그 존엄은 개에게나 줘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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