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 배후에 박원순이 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낸시 랭 배후에 박원순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18 23:14 조회4,664회 댓글2건

본문


낸시 랭 일당은 '박정희를 관광한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인공기를 걸고 빡큐 욕을 먹이면서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모욕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던 단체는 '팝아트협동조합'이라는 생소한 이름을 갖고 있었다, 낸시 랭 일당은 이 단체의 소속원들이었다,

 

협동조합에는 농협, 수협, 임협 등은 들어보았지만 팝아트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은 정체불명의 명칭이다, 그러나 얼마 전에 언론에서 발표했던 협동조합 뉴스를 들어보았다면 고개가 끄덕여 질 것이다, 작년은 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였다, 작년 중반에 서울시는 '협동조합 도시 서울'을 실현한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서울시에서는 상담부터 설립까지 서울시 협동조합 맞춤 지원 서비스까지 내놓고, 여러가지의 협동조합을 만들어내었다, 팝아트협동조합이 협동조합이라는 명칭을 무단 사용하는 사기꾼이 아니라면, 팝아트협동조합은 박원순의 자궁에서 태어나 박원순이 사육하는 박원순의 '죽창부대'인 것이다,

 

박정희 생가를 찾았던 팝아트협동조합의 회원들 중에는 강영민과 최범이라는 자들도 있었다, 강영민은 이 행사의 기획자 및 진행자로 보이며, 최범은 이 단체의 우두머리 급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자료를 보면 이들은 박정희 생가를 방문한 목적이 관광이나 예술이 아니라 모욕과 조롱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들은 박정희 생가 관리인에게는 '박정희를 공부하려는 에술인 모임'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관리인과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댓글로 조롱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애초부터 이들에게는 박정희를 존경하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육영수 여사에 대한 '빡큐'는 예술이나 실수가 아니라 박정희에 대한 이들의 '진심'이었던 것이다,

 

최범이란 자의 약력에는 '희망제작소 간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고 나온다, 팝아트협동조합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최범은 박원순의 '똘마니'였던 것이다, 박원순은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던 인물이다, 그렇다면 박원순의 '김일성 만세'와 그 똘마니들이 표현하려는 '박정희 개새끼'는 낸시 랭 일당이 박정희 생가 벽에 걸었던 '혁명완수'의 목표가 아닌가,

 

이번 사건에서 손가락 욕으로 '빡큐녀'로 명명된 이주혜의 페이스북에는 '1980.5.18 대량살인을 정당화한 유신정권'이라는 글이 있었다, 이것이 이화여대를 나왔다는 이 여자의 수준이다, 5.18과 유신이 무슨 관련이 있으며 역사의 순서조차 모르고 있었다, 뚱땡이 삼부자 순서는 알아도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순서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 뭣이 국민들의 무지를 계몽한다고?

 

팝아트협동조합의 트위터에는 이런 것들이 등장한다, '미국이야말로 악의 축의 나라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수개표 실시하라는 구호의 광명납작체, 오마이뉴스 대표 사진, 개그맨 김미화 사진, 전두환 비하 사진, 그리고 나꼼수 김용민의 이름도 등장한다, 이만하면 팝아트협동조합은 예술은 껍데기일 뿐 예술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치 단체라는 것이 드러난다,

 

4월 16일자 뉴스핌에는 '박원순 시장의 협동조합 편애를 경계한다'라는 논설이 실렸다, 김정호 교수는 논설에서 서울시민 1인 1개 협동조합에 속하도록 만드는 것이 박원순의 꿈이며, 사회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협동조합은 주식회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강력한 대안으로, 박원순은 모든 서울 시민을 협동조합 구성원으로 만듦으로써 자본주의로부터 격리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식회사는 '자본 중심'이지만 협동조합은 '사람 중심'이라는 것이다, 주체사상을 닮은 박원순의 붉은 사상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참여연대로 기업들의 삥을 뜯던 박원순이가 권력과 금력을 쥐고 만들어낸 협동조합은 박원순의 신념을 집행하는 죽창부대인 셈이다, 박정희 생가의 팝아트협동조합은 예술단체가 아니라 증오의 죽창을 휘두르는 빨치산과 다름없었다, 대명천지에 그만큼 섬찟한 도발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팝아트협동조합은 언론의 비판을 호되게 받았지만 다시 2차로 박정희를 '관광'한다고 예고를 했다, 이들에게는 언론의 비판이나 여론의 질타는 안중에도 없다, 해방정국의 죽창 든 빨갱이 무리를 보는 것 같다, 이런 협동조합이 수 천 수 만 개 만들어진다면 '김일성 만세'는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 될 것이 틀림없다, 상식이 안 통하는 무리에게는 자고로 옛적부터 서북청년단이 약이었다, 그날이 오는 것 같다,



논객넷 비바람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무슨일이 있던지 이러한 둥치의 실체로 드러나는 저런 인간이 바로 그 인간이라면, 그는 마땅히 공직에서 물러나야한다. 더우기 대통령을 꿈꾸는 것은 도무지 되지 못할 말이다. 만일 이러한 종자를 살려두면, 나라는 개판되고, 서울과 나라는 김정은 똥따까리 밖에 되지 못한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5.18과 박원순의  세브란스 야바위가 건재하는것을 보면
빨갱이 조직이 무지막지하다는것을 절감합니다

국민이 공감하고도 남는 박원순이 타켓(야바위)을 장해놓고
올인해야 하는데
여기 저기 중구 난방 삿대질만 하고 있으니,,,,
일단 다른 의혹들은 접어 두고 병역비리만 드러내면
국내 좌빨들 몰살 할겁니다
좌빨들이 보수 거물 잡을 때 부정부패로 잡듯이
박원순도 병역비리로 일단 잡아 놓고 그의 빨갱이 족적을 드러내야 할겁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49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637 범죄행위,우상숭배,인간세뇌하는 집단들 삼박자.... 천제지자 2013-04-19 5285 20
10636 북한 행동에대해 숨죽이는 수도권 사람들이 무섭다 대장 2013-04-19 4417 33
10635 북한왕조는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현산 2013-04-19 4085 31
10634 김장수, 류길재 무조건 바꿔 댓글(4) 알고싶다 2013-04-19 4483 61
10633 경축! 어나니머스 추가 종북간첩명단 공개 댓글(2) 한반도 2013-04-19 4892 16
10632 . 댓글(1) 도도 2013-04-19 4114 38
10631 존엄의 종들 EVERGREEN 2013-04-19 3467 17
10630 두 분 할머니 이야기 댓글(2) 몽블랑 2013-04-19 4016 25
10629 미국이 우리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댓글(9) 백의사 2013-04-19 3737 5
10628 역적.박원순.때려잡자!!! 댓글(3) 海眼 2013-04-19 3951 50
10627 북괴의 1인당 국내총생산 $506 가장 낮아.이런곳을 … 댓글(2) 無眼堺 2013-04-19 3982 10
10626 서서히 쥐도 새도 모르게 한국은 붉은 무리에게 접수되고… 댓글(3) 바른나라 2013-04-19 3960 18
10625 믿을건 나밖에 없다는 역사의 진리 댓글(3) 백의사 2013-04-19 3658 10
10624 남경필에게 수원 팔달구 공천 주지 말아야 한다. 댓글(2) 우주 2013-04-19 5329 61
10623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불발. 실망스런 박근혜 정부 댓글(2) 우주 2013-04-19 5614 21
10622 낸시랭 일당 엄벌에 처하지 않으면 청와대도 간첩소굴이다… 댓글(1) 돌石 2013-04-19 4530 83
10621 북괴 개정은의 코메디 탄도탄 작전지도와 일련의 폭발테러… 좌빨청소기 2013-04-19 4126 32
10620 관심의 뒷전으로 밀려난 북괴의 남침용 땅굴의 실체 바로… 댓글(1) 현우 2013-04-19 4992 23
열람중 낸시 랭 배후에 박원순이 있다 댓글(2) 비바람 2013-04-18 4665 65
10618 쾌도난마-채널 A를 보지않는 이유 댓글(4) 湖島 2013-04-18 4278 43
10617 의장님 이말씀 통쾌합니다 댓글(1) PATRIOTISM 2013-04-18 4382 48
10616 오바마, 폭침된 천안함은 어선! 댓글(1) 한반도 2013-04-18 4552 24
10615 최고존엄(?)이 가장 훼손되었던 4월 15일 전후 인간시대 2013-04-18 4757 20
10614 땅굴을 통한 북의 기습공격에 대비해야 &nbs… 댓글(1) 몽블랑 2013-04-18 4070 30
10613 조선일보에서 땅굴얘기가 또 나왔네요. 댓글(1) 핸섬이 2013-04-18 5840 28
10612 차별금지법 = 국가멸망 촉진법 하늘구름 2013-04-18 4440 11
10611 기독교계에 침투해 활동중인 간첩세력의 충격적인 실체! 댓글(2) 하늘구름 2013-04-18 4506 21
10610 또 다시 텍사스에서 폭발사고가.. 이거 냄새가 이상한데… 댓글(2) 일지 2013-04-18 4537 24
10609 남로당 수백만명 이를 지휘 조종하는 간첩 20만명 그리… 핵폭탄공격 2013-04-18 4394 35
10608 곧 북괴는 망할 겁니다. 두고 보세요! 댓글(4) 碧波郞 2013-04-18 3960 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