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에게 수원 팔달구 공천 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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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4-19 09:50 조회5,3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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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주민으로서 남경필은 전혀 반갑지가 않다. 수원 팔달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지역이다. 93년 팔달구로 행정구역이 개편되기 이전에도 공화당과 민정당 의원들이 대대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지역이다. 팔달구로 개편되기 직전에는 당시 신민주공화당의 이병희씨가 이 지역의 국회의원이었다. 역대로 전라도를 찍어 준 역사가 없다. 최근 20여년간 외부인들이 점차 들어와서 표심에 변화가 생기긴 했으나, 아직까지는 건재하다. 즉, 이 지역은 보수당 간판만 달고 나오면 무조건 당선되는 곳이다.
나는 남경필이 북한을 비판한 걸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전라도 깡패들과 종북좌빨들에 대한 비판도 거의 없다. 그런 남경필이 홍준표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9/2013041900218.html
강성노조에 맞서 진주의료원을 개혁하려는 홍준표 의원을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마치 자기가 야당인양, 같은 편의 발목을 잡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경필은 그동안 보수의 발목을 잡는 언행을 숱하게 저질러 왔다. 이런 자에게 또다시 공천을 주어서는 안된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공감가는 글입니다.
나도 늘, 저 친구 (남경피리)를 볼때마다 "아니 저런 인간이 왜 이 당에 들어왔나. 첩자아닌가? 아니면 젊은이들의 눈치나 살살 보는 간신모리배같은 놈 아닌가? "하는 생각을 늘 해 왔습니다.
이런 인간을 정치판에 서 있게 한다는게 정말 수치이며, 우리나라에 치욕이 될겁니다. 빨갱이놈들이야, 원래 그런 개판이니까, 그렇게 논다쳐도, 이렇게 정상적인 척 외관을 갖춰놓고, 그 내실은 영락없는 좌익좌빨인간들에게.. 더 이상 국민들을 우롱하는 기회를 줘서는 아니될 겁니다.
에이, .. 더러운~!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경필이 sseubeuln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