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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왕조는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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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4-19 22:38 조회4,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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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왕조가 유지되지 않으면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전쟁협박!

이는 곧 핵폭탄으로 한반도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어, 같은 민족 남북한동포 모두를

몰살시키는 자폭의 길을 가겠다는 선언이다. 분노를 넘어 가련한 인간들 아닌가?

60여년 지속되어 온 김일성왕조가 드디어 종말이 왔음을 알리는 징후다.


헌데 북한의 저 광란에 분노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는 남한사람들은 어떤 자들일까?

몸은 대한민국 땅에 살아도 정신은 이미 이 땅과 민족을 떠난 자들 아닐까?

과연 이들을 정신이 온전한 대한민국국민이라 할 수가 있을까?

아니, 우리 한겨레의 같은 민족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단지 김일성왕조의 하인이거나 하수인 아닌지...


오늘 북한이 핵폭탄으로 남한을 위협하고 전 세계를  협박하는 건,

철부지아이들이 칼과 총을 장난감인 줄 알고 전쟁놀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반도전체에 엄청난 재양을 초래할 수 있어 하루속히 제압 제거해야 할 위험이다.

핵폭탄과 미사일은 철부지 김정은이 가지고 놀 장난감이 아니다.


더 이상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북한왕조는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박근혜대통령이 비난 받아가며 내민 마지막 손길마저 핵폭탄만 믿고 뿌리쳤다.

스스로 파멸로 가는 어리석은 자는 기회가 되었을 때 죽여주는 게 진정한 자비다.

더구나 이들은 습성이 되어 저지르고 있는 악행이 죄인지도 모르는 자들이다. 

세상에 더 많은 죄를 짓는 업보를 줄여주는 건 폭력이 아니라 자비인 것.


전쟁은 병정놀이가 아니다.

이제 왕좌를 물려받은, 서른도 안 된 김정은이 뭐를 알겠나?

그 철부지가 무슨 전쟁을 기획하고 일으키고 전장을 지휘할 능력이 있겠어?

북한이 아무리 악다구니 지랄해도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쟁은 가능하지도 않다.

무능한 지휘관은 무기여부에 불문하고 승패는 이미 정해진 셈이기 때문이다. 

질 것이 뻔한 전쟁을 일으키는 바보천치는 동서고금에 없다.


더구나 북한은 견디기만 하면 여전히 국토와 백성이 김일성가문의 재산이다.

반면 핵폭탄 장사정포 등 무기만 믿고 전쟁을 일으키면 왕조는 순식간에 멸망한다.

당신이면 어느 쪽을 택하겠어? 살고 싶은 맘은 생명 있는 모든 것의 본능이다.


핵폭탄? 김정은이 동굴 속에서 안고 죽을 황천길 기념품이 될 것이다. 

미국이 조치하기 전에 핵폭탄 발사 명령하는 순간 제 부하에게 사살 당할 것이므로

핵폭탄은 바로 자신도 죽이는 물건임을 그들이 먼저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보도에 북한이 핵폭탄을 민족의 재산으로 삼자는 얘기는 이런 이유에서다.

우리국민들의 단호한 자세에 협박이 먹히지 않자 꼬리 내리는 것이다.


허나 이대로는 안 된다. 이번 기회에 북한왕조는 끝내야 한다.

습성에 젖어 아무렇지도 않게 민족의 공멸을 협박한 자들은 모조리 숙청돼야 한다.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광란을 연출한 건 사실 철부지 김정은이 아니라 신하들이다.

이들은 김정은을 왕으로 모셔놓고 저들 일가의 영화를 세습하고자 하는 늠들인 것.

김일성 김정일 휘하에서 말라비틀어진 충성심과 음모 악행으로 살아 온 무리다.

대개 70대 전후인 이들이 물러나야만 동토의 땅 북한에도 봄볕이 들 수 있다.


이제 왕이 된 김정은은 아직 제 아비 할아비와 같은 악행의 업보를 쌓기 전이다.

따라서 무간지옥에서 고통 받는 제 父祖룰 건져낼 파뿌리가 김정은 손에 있는 것.

간단하다. 백성을 먹여 살릴 수도 없는 김일성왕조는 이제 그만 포기하는 거다.

어차피 스스로 하지 않으면 강제로 당하게 될 운명에 처했지 않은가?


이런 북한에 충성 바치는 불쌍한 남한 좌파들,

그들 역시 ‘진보’란 위장 가면극놀이를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시절인연이 되어 한반도의 지축이 움직이는 지금 그런 장난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과연 핵폭탄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새 시대를 열 국민과 민족이 될지 어떨지...

지도자와 국민의 역량이 다 함께 역사의 중차대한 시험대에 올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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