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음료무한리필이 사라진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4-17 19:36 조회4,480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씨스템클럽 회원분들이야 맥도날드 같은 곳에 잘 안 가셔서 모르실 겁니다.
원래 패스트푸드 가게에서는 음료 다시 채워주기(refill)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00%고 우리나라에 들어온 가게 중에 KFC와 타코벨은 무한리필이 됩니다. 코스트코(Costco) 푸드코트에서도 음료값 500원만 내면 큰 싸이즈의 종이컵을 받고 음료를 무제한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리나라 아줌마들 참 문제 많습니다!!
좋은 혜택(?)을 남용하면 패스트푸드 본사에서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돗자리 깐 걸 도로 치운 격이 된 겁니다.
그래서 국내 맥도날드에 가면 음료무한리필이 안 됩니다.
우리나라 국민개조운동을 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그랬었군.
신촌 맥도날에서 리필 안된다는 것 보고 완전 미친 놈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우리나라 수준 아직도 멀었습니다. 저도 뷔페식당하다가 맘대로 먹어도 된다는 것을 마구 버려도 되는 것으로 착각한 아줌마들이 음식 잔뜩 담아가서는 그냥 버리는 것, 반찬통 들고와 음식 담아가는 것보고 경악해서 식당접었습니다. 남의 물건 아끼지 않고 마구 써버리는 수준의 인간들이 많더군요.
노무현이싫어요님의 댓글
노무현이싫어요 작성일
근데 솔직히 과장된 부분 있음 요즘 저리 쳐먹음 난리남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무식한 사람없습니다
원가절감차원에서 괜한 핑계같네여 ... 아니면 일반아닌사람까지 피해를 보는건 이해안감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공짜! 거저! 무료! ,,.
이런 단어.풍조를 하루 빨리 말살해야만 함! 세상에 없는 것이 바로 '공짜.거저.무료'임! ,,.
또; '공짜.거저.무료'를 시혜받았었다면 나는 반드시 그 혜택의 2배 이상 적어도 빠른 시일 내에 되갚아야만 하는 것임! ,,.
GREECE의 서사 詩人 HOMER 의 大서사시 '일리어드', '오딧쎄이'에서도 언급되죠. ,,.
http://www.systemclub.co.kr/board/data/cheditor4/1009/9zmGZvCh6kz8GgAHbUsg3ACf.jpg
'펠레폰네소스' 半島 西쪽 狹灣의 都市 國家 '이타카'의 王 '오딧쎄이{유리씨즈}'가 '木馬의 方策'으로 TROY 城을 함락시키고, 다시 정숙한 王妃 아내 '페네로페'가 10년을 기다리는 故鄕 '이타카'로 歸國 航海하던 중, 偉大한 魔女라는 호칭을 듣는 '써시{CIRCE, 킬케}'의 섬에 半 强制로 표류되어졌였을 때, 上陸하여 만난 魔女 - '써시'가 '오딧쎄이' 장군에게 했던 달콤한 好意.親切한 말로 接近! ,,. '유리씨즈'는 즉시 되 묻기를 "왜 그런 好意.親切을 베풀고 싶지?" ,,, ,,. http://fimg.hanmail.net/tenth/img/r/m/i/o/1CiPS/61/857f4d-18359.jpg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원숭이한테
한번 그런 장사를 해 보라고 하면,
좋을텐데.....
공짜, 거저.....
그런 단어는 갸네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도사님 명언에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