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케리는 과거 2004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당시 조지부시 재선에 대항에 엄청난 친민주 매스컴의 지지를 등에엎은체 맞섯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 특히 과거 월남전 참전시 스팀보트 부대의 공로를 혼자차지하려는 이기심땜에 다른 30여명의 동료들로부터 왕따당했던 걸로 크게 지탄받아 낙방했던 인물입니다.

가장 먼저 게이들의 동성결혼식을 합법화한 메사추세스주의 상원의원을 역임했던 인물로
거의 히피성향의 반전주의자이기도 합니다.  북한문제에 대해선 아마 가장 유화적인 인물일듯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별로 신뢰감이 가지 않는 기회주의자 스타일의 인물로 보면 맞을듯.

외교는 말로 하는 것 이고, 전쟁은 총으로 하는 것 이고.

케리는 외교관이고, 오바마는 그 위에 전쟁 명령권자이고.
UN 반기문이는 간제비 안철수 성님, 허깨비이고.

함공모함이 진짜로 왔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왔다면 그냥 가진 않을겁니다.

웬지 미국 하는 꼴이 월남전때 파리평화회담때
베트콩들에게 삽질하다 KO패당하던 모습과
흡사하여 기분이 영 아닙니다
놈들 수작에 팍팍 넘어가는듯하군요

6자회담? 그렇게 수없이 속고 농락당하고도 그런 말을 하고 싶을까?
이건 뭐 멍청한건지 아니면 순진한건지 분간이 안간다.
6자회담, 실컷 많이해라. 그러다가 다 늙어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