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 척결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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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3-04-15 17:00 조회4,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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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제헤커집단 <어나니머스>가 해킹을 통해 공개한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 가입자 중 국내인물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 예상대로 종북주의자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진보정당 소속의 한 간부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는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뒤 북한의 주장을 인터넷 매체와 블로그 등에 그대로 퍼 나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 인터넷 매체의 기자로 활동하며 친북운동을 미화하는 기사를 잇따라 보도한 다른 종북주의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인공위성으로 언급하는 등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전파했다고 한다. 북한의 대변인이 따로 없다.
무엇보다 놀라운 일은 이들이 과거 국가보안법으로 모두 실형을 산 전력이 있다는 것인데, 그런 전력이 있는 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 할 것이다.
물론 공안당국도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다.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해 이미 처벌받은 자들을 계속 관리한다면 인권문제를 운운하고, 또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될테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무조건적으로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른 나라와 달리 남북이 여전히 사상적으로 적대관계에 놓여있고 이는 국가의 존립문제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강화된 국가보안법을 적용함으로써 종북주의자들을 이 땅에서 척결하고 다시는 국가안보를 흔들어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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